아기랑 갈만한 곳 (유형 분석함)

주말이나 방학 때, 아기랑 갈만한 곳 
유형을 쭉 정리해서 나열할게요.
 
제 글 읽어보시고, 이번 주말에
아기랑 어디 갈지 참고해보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고고씽~!!
 
 

첫번쨰, 대형 쇼핑몰&백화점이다.
 

육아 맘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고
만만(?)하고 편한 곳이다.
(유아휴게실이 있어 편함)
 
요즘같이 무더운 날
쇼핑몰 내부에서 산책 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두번째, 키즈카페 놀러가기
 

키즈카페도 크게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실내 놀이터(신체활동) 위주와
 
모래놀이, 물놀이, 밀가루 등
놀이 선생님이 투입되어 아이들과
놀아주는 체험형 키즈카페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세번째, 집 근처 공원이나 놀이터.
 

집과 가까운 호수공원이나
숲 놀이터 등에서 야외 활동을 할수 있다.
 
거기서 공놀이, 신체활동, 솜사탕 등의
간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비슷한 유형으로 수목원이 있다.
(시립, 국립 수목원이 꽤 있음)
 
 
 
네번째, 놀이공원이다.
 

대표적으로 에버랜드와 롯데월드가 있다.
 
인내심 짧은 아기와 갈 때는
줄 길게서는 놀이기구 탑승보다
 
퍼레이드, 동물 구경, 공원 구경, 간식,
놀이공원 굿즈 쇼핑과 사진 찍기 등의
활동을 추천한다.
 
(유모차나 웨건 필수로 가져가기)
 
 

 
다섯번째, 워터파크 or 스파 물놀이
 

여름에는 물놀이가 최고다.
 
워터파크나 물놀이 시설이 갖춰진 스파로 
놀러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여섯 번째, 실내 전시 공간
 

아쿠아리움이나 실내 동물원 
혹은 테마가 있는 체험형 전시회에
놀러갔다 근처에서 밥 먹고 오는 코스.
 
 
 
일곱 번째,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이면 금상첨화
아니어도 유아도서 열람실이 있을테니
거기서 가볍게 마실 다녀 오는 것도 굿~
 
책을 읽어라고 잔소리하는 게 아니라,
가볍게 생각하고 방문하자.
 
도서관도 여가를 즐기는 
문화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자.
 
 
 
여덟 번째, 친인척 집 놀러가기.
 

가장 만만한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놀러 가거나 비슷한 또래가 있는
사촌 집 등을 놀러 가보자.
 
 

 
아홉 번째, 체험형 농장 
 

샤인머스캣, 체리 농장 등
농장 체험도 하고 과일도 먹는 활동
 
 


열 번째, 문화센터 주말 일일 수업
 

수강신청 때, 미리 주말 일일 체험수업이나
인형극, 놀이 수업을 등록 해둔다.
 



 
열한 번째, 캠핑이나 계곡 등
 

아이가 조금 더 크다면 캠핑도 도전해 볼 생각이다.
거기서 물고기나 곤충도 채집하고 놀 생각이다.
 


 
열두 번째, 찜찔방이나 근처 대형 카페
 

요즘 찜질방에는 아이 놀이시설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 곳이 많다고 한다.
 
혹은 교외 대형 카페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브런치를 즐기고 오는 것도 
아이와 괜찮은 주말 데이트가 될 것이다.
 



 
열 세번째, 스포츠 활동이다.
 

발레, 승마, 축구, 수영, 테니스 등
주말에 스포츠를 배워보는 것도
아이에게 긍정적인 주말 활동이다.
 



 
열네 번째, 호캉스 즐기기
 

호텔에 숙박하면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기타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다.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해본
아기랑 갈만한 곳 혹은
아이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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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자~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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