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라도 괜찮아.

메이크업 만큼 그 사람의 이미지를좌우하는 것이 바로 헤어 스타일인데요~!! 책에서 보니까, 동양 여성들은 헤어스타일보다는 화장에 공을 들이는 편이지만... 서양의 여성들은 화장은 의외로 간단하게하고, 헤어스타일에 돈과 시간을 들이는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서양 여성들은 이목구비가입체적이고 뚜렷하지만, 동양여성들은메이크업 했을 때, 비로소... 또렷하고입체적인 얼굴 표현되기 때문에... ㅜㅡㅠ 노력대비 효과가 큰 메이크업에더 집착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이에요. ㅋㅋ) BUT...진정한 미인의 아우라(?)를 내뿜기 위해선나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찾고,연출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ㅁ+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미용실(헤어샵)가기 전 알아둬야 할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파우더룸 ‘퀸스맨’으로 발탁되어,의문의 검정박스가 집에 도착했는데~ 미션 수행을 위한 화장품은바로바로~~!!!‘플로우 오일수 클렌징 오일’이에요. ▲ 유수분 밸런스 고려한 ‘플로우 오일수’ 플로우 오일수는 보시다시피~ 순하고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상의 제품이에요. ▲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든 순한 클렌징 오일수 ▲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이 맘에 든다. 별도의 전용 펌프가 동봉되어 있어,쉽게 내용물을 펌핑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 전용 펌핑기가 들어 있다. 클렌징 오일이지만 제형이 묽은 편이라~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해보니, 음... 뭐랄까??!! 클렌징워터와 클렌징 오일의 중간쯤 되는 제품을사용하는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물에 닿으면 화장 잔여물을 품은오일이 하얗게 녹는데~ 깨끗..

저번 '파우더룸' 경품이벤트에 이어,이번에는 '글로우픽' 체험단 경품이벤트에당첨되서 조성아22 대왕쿠션을 받았어요. ▲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게된, 조성아 쿠션 이것 역시, 제품을 받고~ 써보고 느낀 장단점을 앱 리뷰만 작성하면 되는 건데... 며칠동안 꾸준히 써보고, 솔직하게 느낀점을블로그에도 공유하려고 간단하게 포스팅 남겨요.(장점뿐만 아니라 아쉬운 점들도 팍팍~~!!) 자~! 그럼 여배우 쿠션으로 유명한 '조성아22 대왕쿠션' 구경하러 가볼까요?? ▲ 조성아22, 시앤티 대왕쿠션 02호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나... 대왕 큰~!! 제품 사이즈였어요.(제품이 내 주먹만 한, 크기였음.) ▲ 제품 사이즈과 주먹만하다. 이름처럼 사이즈가 엄청나기 때문에큰 거울로 눈/코/입 내 얼굴을 한번에비춰 볼..

미샤(MISSHA)에서 산 것들은 거의~~ 실패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로드샵 브랜드중에서 미샤를 제일 좋아하는 데요. 이번 시간에는 제 돈 주고 사서~써보고 아주 괜찮았던, 로드샵립스틱을 추천할까 합니다. ▲ 미샤 글램아트루즈 CR02 제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립스틱은바로바로~~~~!! 글램아트루즈 CR02'스파클링 피치' 아이에요~!! >- 가격은 정가 기준 16,800원인데,로드샵 치곤 착한 가격은 아니에요.(그럼 중렴이 립스틱인가?! -_-;;) 하지만, 일단 외관부터 시크한 블랙마그네틱 케이스에 열고 닫기 편하고~(케이스가 진짜 고급지다~!! +ㅁ+) ▲ 케이스가 진짜 취향저격, 고급지다. 발색&발림성 모두 백화점 립스틱과차이가 없을 정도로 훌륭해서~써보니~ 돈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며칠 전, 여동생이 놀러왔습니다. 한 손엔 과일,다른 한 손엔 염색약을 들고 왔더라고요. 둘 다 제 선물인줄 알았는데, 염색약은 본인이 우리 집에서 자기 머리 -_-;;셀프염색하려고 가지고 온 거였어요. 점점 더 날씨가 더워지면서, 검정머리는답답하다며 오렌지 브라운(?)으로 기분 전환 겸 염색해야겠다는 우리 동생님 ;; 화장실에서 혼자 열심히 염색약을 바르더니,일회용 비닐 염색가운(?) 염색보(?)로터번 두르듯 둘둘 말아 놓더라고요. 대부분 염색약 도포 후 어깨에 둘러놓은일회용 보호 비닐(?)염색보를 걷어 올려서머리를 싸매는데 이용하실 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깔끔하게 싸매기 어렵고비닐 군데군데에 염색약이 묻어 있을 수 있어,나도 모르는 사이 쇼파나 벽에 묻힐 수 있어요. 깔끔하게 싸맸다고 생각해도, 시..

[뷰티 팁] 속눈썹 올리기_ ‘시세이도 뷰러’ 데일리 메이크업엔~ 시간도 걸리고 지우기도 귀찮아 마스카라 생략하고 아이섀도+아이라인까지 그리지만~(마스카라까지 바른 날은 전용 리무버로 지워야 함ㅜ) 약속 있는 특별한 날만큼은 블링 블링~ 반짝이는 예쁜 눈매를 연출 할 수 make-up을 추구합니다. ▲ 한국인 눈매에 잘 맞는 ‘시세이도 뷰러’ 여자 아이돌 같은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필수템 중 하나는 바로 속눈썹 뷰러입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 눈매에 잘 맞아소문이 자자한 ‘시세이도 뷰러’를 구입했습니다. +ㅁ+ 인터넷에서 뷰러(8,900원) + 리필 고무 1세트 (1,090원)에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 했는데요~ ▲ 제품 가격은 엔화로 ￥800이다. 일본 현지에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