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키즈카페, 바운스 다녀오고 쓰는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 전, 가족들이랑 

원주 오크밸리 1박2일 숙박하면서,

바운스 파크 키즈카페를 다녀왔어요. 

 

위치는 오크밸리 벨리 센터 1층, 

들어오는 입구 기준, 

오른쪽 끝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답니다. 

 

 

 

 

입장료는 110센티 이상 주말 기준

아이는 3만원

보호자는 6천원이었는데,

 

바운스 어플에서는 2만7천원

 

현장에서 숙박객 할인 20%으로

2만4천원이라서, 그냥 현장 결제했습니다.

 

아, 그리고 영업 시간은

요일 별로 다르기 때문에 꼭 체크하시고,

 

미끄럼 방지 양말 착용 필수이기에

양말 값 아끼시려면 사전 착용 잊지마세요.

 

 

 

바운스 슈퍼파크는 비교적 층고가 높고 

공간이 넓었지만, 주말이라 아이들이 꽤 있었어요.

뭐… 시끄러운 건 어쩔 수 없는 부분 ㅋㅋㅋ

 

시설은 정글짐, 트램펄린, 

미끄럼틀 같은 기본적인 것들이 있는데,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건 

미끄럼틀과 트램펄린이었습니다.

 

 

 

 

다만, 아이들 들었다 놨다~

둥가 둥가?? 하는 놀이시설 등

 

몇가지 시설은 운영을 안 해서

조금 실망했어요. ㅜㅡㅠ

 

날씨 때문인 건지, 아니면 정기적으로 

운영하지 않는 건지는 확실치 않았어요.

 

그리고 정글짐?? 볼풀장도 있었고, 

오락기가 두세 대 정도 있긴 했어요. 

 

먹을 거리는 내부에 음료만 판매하고 있으며,

외부 음식은 지정된 업체 2군데의 

음식만 반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바운스 슈퍼파크는 아무래도

놀이 시설별로 키 제한도 있고 

 

조금 나이가 있는 친구들이 뛰어 놀기때문에

적어도 36개월 이상 아이는 되어야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비 오는 날이나 추운 날씨에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아이랑 아빠랑 키즈카페에 넣어놓고,

저는 노래방을 살짝쿵 다녀왔는데요.

 

 

아빠 모시고 노래방으로 ㅋㅋ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으니,

거기서 커피 한잔 하시는 것도 좋을 듯 ㅋㅋ

 

혹시나 다녀오신 분들 후기나 

다른 키즈카페 추천도 궁금해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