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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MISSHA)에서 산 것들은

거의~~ 실패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로드샵 브랜드

중에서 미샤를 제일 좋아하는 데요.

 

이번 시간에는 제 돈 주고 사서~

써보고 아주 괜찮았던, 로드샵

립스틱을 추천할까 합니다.

 

 

미샤 글램아트루즈 CR02

 

 

제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립스틱은

바로바로~~~~!! 글램아트루즈 CR02

'스파클링 피치' 아이에요~!! >-<

 

가격은 정가 기준 16,800원인데,

로드샵 치곤 착한 가격은 아니에요.

(그럼 중렴이 립스틱인가?! -_-;;)

 

하지만, 일단 외관부터 시크한 블랙

마그네틱 케이스에 열고 닫기 편하고~

(케이스가 진짜 고급지다~!! ++)

 

 

케이스가 진짜 취향저격, 고급지다.

 

 

발색&발림성 모두 백화점 립스틱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훌륭해서~

써보니~ 돈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립 발색은 공식홈페이지 사진이

제가 찍은 사진보다 훨씬 비슷한 것 같아요.

 

 

미샤 클램아트루즈 발색샷

이미지 출처 : 미샤 공식홈페이지

 

 

실제 매장에서 테스트해보고~

열심히 이것저것 비교해서 구매한 건데

 

유명한 '오렌지 마티니' 색상보다는

좀 더 힘을 뺀(?) 내추럴 색상인

'스파클링 피치'가 제 취향이더라고요.

 

 

그라데이션 발색은 이런 느낌이다.

이미지 출처 : 미샤 공식홈페이지

 

 

입술 위에 톡톡 두드리듯이 가볍게

올리면, 다음과 같은 그라데이션 발색이고

 

 

풀발색도 예쁘다~!!

이미지 출처 : 미샤 공식홈페이지

 

 

크레파스 색칠하듯~ 입술 위에 올리면

다음과 같은 풀 발색이 됩니다.

 

저도 그라데이션 & 풀 발색 모두

발라봤는데 둘 다 정말 예쁩니다.

 

오렌지 빛이 살짝 도는 코랄 컬러라서

쥐잡아 먹은 거 같지 않고, 화사한 느낌이에요.

(개떡 같이 표현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으시길...)

 

 

화사한 오렌지 빛 코랄컬러

이미지 출처 : 미샤 공식홈페이지

 

 

두툼한 입술에 각질이 잘 일어나는 편이라서

매트한 립보다는 촉촉한 립을 바르는 편인데

 

이건 각질부각 없이 촉촉하고 매끈하게

~~ 밀착되서 발리는 것 같아요. >-<

 

촉촉한 제형이 좋다고 해도, 너무 번들번들~

끈쩍하게 발리면, 도톰한 입술이 부담스럽게

강조되는 것 같아서... 그것 또한 싫은데...

요건 매트와 촉촉의 중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각질부각 없이 촉촉 매끈하게 발린다.

 

 

촉촉과 매트 중간 정도의 제형이라서

스틱 블러셔 대용으로 쓰기에도 괜찮아요.

 

가끔 급하게 화장하고 나갈 일 있을 때,

볼에 살짝 발라서 손으로 쓱쓱~ 문지르고

 

이어서 립까지 툭툭 두들기듯 바르면

초스피드~!! 메이크업 완성~!! ++

 

 

블러셔&립 만능으로 사용 중이다.

 

 

아무 때나 바르기 부담 없는 색감이고

블러셔&립 만능으로 쓸 수 있는 아이라서

 

이 립스틱 산지는 꽤 됐는데~

아직까지 1순위로 쓰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스트레스 받고 기분 우울할 때,

소소하게 아이섀도우나 립스틱 하나 사면

기분이 확 UP되면서 좋아지잖아요.

 

기분전환으로 립스틱 쇼핑 생각날 때

제 포스팅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ㅋㅋ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Bye Bye~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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