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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원주 가족여행 때 
저희 아빠가 하영이 장난감을 
하나 사주셨어요.

 

 

신상 봉지키링 메이커 39,900원

 



원주 이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원주 이마트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아무튼 가격은 3만 9900원이었고, 
키링 만드는 제품이었어요. 

 

 

티니핑 키링 메이커는 이렇게 두종류가 있다.

 

 

스티커? 딱지 만들기 같은 키링메이커도 있다. 3천원 저렴함.

 


봉지 키링과 딱지형 키링 두 가지가 
있었는데, 봉지 키링이 좀 더 크고 
화려해 보이면서 3천 원 더 비쌌어요. 

그래서 하영이가 봉지 키링을 골랐답니다.

하영이는 너무 신나서 입이 귀에 걸렸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하츄핑 키링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제품 구성품 및 기본 설명

 

알록달록 사탕봉지 같은 깜직한 키링을 만들 수 있다.

 



제품은 기본적으로 도안이 그려진 
필름을 오려서 실링 기기를 사용해 
파츠(작은 장식들)와 함께 
봉지 형태로 만드는 방식이에요.

 

 

 



그다음, 구멍 난 부분에 키링 고리를 
걸어 완성하는 제품이죠.

처음에는 복잡해 보이고 구성품도 많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한번 완성해 보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어요.

 

 

총 3가지 봉지 스타일이 있다.

 



혼자 했다면 금방 이해했을 텐데, 
옆에서 하영이가 계속 
"이건 어디 있어요?", "이거 해봐요" 
하면서 재촉하고 물어보는 바람에 
초반에는 만드는 방식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대충 정리하자면

1. 구성품 정리
일단 구성품을 다 뜯어서 

대충 
정리하고, 파츠는 작은 서랍에 


분류해 넣어야 해요.
서랍에는 

작은 파츠를 넣을 수 있는데, 


 

큰 파츠는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파츠는 막대사탕 모양부터 

반짝이는 
동그란 보석 

모양까지 정말 다양했어요.

 

 

하영이는 열심히 스티커 붙여서 파츠 완성하고... 나는 봉지 오리기~

 

2. 역할 분담
아이에게는 스티커를 

모양에 맞춰 붙이는 일을 시키고, 

어른은 필름 도안을 테두리에 

맞춰 오려야 해요.

 

 

봉지 도안 필름 오리는게 일이다.

 


3. 실링 기기 준비
실링 기기는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C타입 전원을 연결해 예열하기
•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방법


4. 저희는 숙소에 건전지를

 챙겨 가지 
않아서 핸드폰 

충전기(C타입)를 
이용했어요.

 

 

건전지 대신 보조배터리로 전원 공급 중 ㅋㅋㅋ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가장 무난한 디자인을 하나 골라 
반으로 접은 뒤 실링 기기로 열을 가해 
봉투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그다음 한쪽 면을 봉합하고, 
하영이가 좋아하는 파츠를 넣어 
디자인한 뒤 남은 입구 한 면을 
실링해 봉쇄하면 키링이 완성됩니다.

팁과 주의할 점
• 실링 기기의 커팅기를 사용하면 
 지그재그 모양 끝단 처리가 가능한데, 


저는 깔끔하지 않아서 가위를 


사용하는 게 더 편했어요.

 

 

물결 커팅이 생각보다 조금 별로다.

 


• 필름 도안에는 기본적으로 

구멍이 뚫려 있어 따로 구멍을 낼 

필요는 없지만, 방향을 바꾸고 

싶으면 하트 모양 펀치로 

구멍을 추가로 뚫을 수 있어요.



완성된 키링은 꽤 그럴싸했어요.


 

스타 하츄핑 키링 장식

 

 

가득 넣지 않고 이렇게 찔끔 넣었다. 아까워...

 

 

유치원에서는 장난감을 가져갈 수 없지만, 
가방에 키링을 다는 건 허용돼서 하영이는 
키링을 바꿔 달며 자랑하는 걸 좋아해요.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슈팅스타 티니핑' 스타일 키링이라
 더 좋아했답니다.

제가 "이걸 친구들한테 나눠줄까?" 
했더니 하영이가 좋아하긴 했는데, 


괜히 가져갔다가

아이들 싸움 날까봐.. 그냥 패스... ㅜ

 


아쉬운 점

 

일단 조금 어린 아이라면,

처음에 살짝 헤맬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씰링기는 반 영구적으로 

쓸 수 있지만... 가격대비...

필름도안 양이 적어서

결과물 양이 적다는 점에서 아쉽다.

 

키링 10개 정도 만들고

4만원을 태웠으니... 파산핑...


한 번 만들기엔 적당하지만, 
파츠와 실링 기기가 남아서 아깝더라고요.

 

 

다 만들어도 파츠와 반영구 실링기계가 남는다. 아까워...

 



그래서 다이소에서 비슷한 재질의 
필름을 사서 만들어보려고 해요. 

만약 성공하면 댓글로 
추가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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