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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또 다른 부대시설인  

키즈존, 사파리파크, 플레이랩 후기를  

공유해드릴게요.  

 

이 시설들은 체크아웃 이후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체크아웃 후에도 여유롭게 즐기기 좋았답니다.  

 

 


 

 

 

키즈존, 사파리파크, 플레이랩 구성

 

1️⃣ 키즈존 

- 아기들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장난감과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색깔별로 농부체험, 실내놀이터, 블럭, 

각종 장난감 놀이 존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48개월 저희 아이 기준으로는

조금 단순하고 시시한 느낌이었어요.

 

물론 최선을 다해서 놀아줬지만,

1시간 놀면 충분히 놀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 사파리파크

- 볼링, 다트, 포켓볼 등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데,  

참고할 점은  별도 요금이 발생한다는 점~!!

 

 

키즈존 입구 근처에 사파리파크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사파리파크 전경

 

 

Play Lab

1박당 1회 1시간 무료 (투숙객 한정)

 

볼링게임

정규 1게임 1인 10,000원 (만 13세 이상)

키즈 1게임 5,000원 (만 4세 이상)

포켓볼 30분 5,000원 (만 16세 이상)

다트 1게임 1인 2,000원 (만 16세 이상)

 

 

 

 

저희는 아이가 있는 관계로 키즈 볼링을

결제하고 체험해봤는데…

 

 

5000원 결제하고 코인을 받아오면, 이렇게 넣고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음… 뭐랄까?! 볼링대결보다는,

아이가 혼자 공을 굴려 핀을 쓰러뜨리는

정도라, 큰 재미나 의미가 있진 않았어요.

 

실수로 아이가 공을 굴리는 게 아니라,

살짝 던졌는데… 쿵 소리에 괜히 민망해지는…

(볼링은 좀 더 커서 다시 도전하는 걸로…;;)

 

 

다트 게임 옆에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었음.

 

 

 

3️⃣ 플레이랩 

- 추억의 오락실 게임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플레이랩은 사파리파크 옆에 위치함.

 

 

- 하지만 대부분의 좌석이 이미 찬 상태라  

  한 게임을 하기 위해 기다려야 했고,  

 

 

 

  무엇보다 48개월 아기가 할 수 있는 수준의

  게임은 딱히 없었어요. ㅜ

  아기가 할 수 있는 수준의 게임은 없었어요.  

 

 

 


 

 

 

 

저희처럼 어린 아이와 방문했을 경우,  

사파리파크, 플레이랩은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연인이나 초등학생 이상 아이들과 함께라면  

간단히 게임을 즐기며  

가족끼리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대로 키즈존은 오히려 더 어린 아이가

좋아할 수도 있다는 게 제가 느낀 점이에요.

 

 

저희 가족의 경우, 아이가 좋아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 건, 

웰컴 투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가면 무도회

공연이었습니다.

 

 

꼭 봐야할 가면 시그니처 가면 무도회

 

 

저희 아이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고,  

파라다이스 시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엔터테인먼트였어요.  

 

키즈존과 사파리파크보다는  

이런 독특한 경험이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가면무도회 관람과 관련된  

간단한 팁과 후기를 남길게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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