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수영장 후기(준비물&특징)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인천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즐긴  
수영장 물놀이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저희는 10월 초에 아이 생일 축하 기념으로
파라다이스 호텔을 다녀왔는데요.
 
 

 
 
조금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물놀이 걱정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온수풀과 자쿠지 덕분에 그리 춥지 않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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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시티 수영장은  
투숙객 전용 부대시설이에요.  
 
 

수영장 락커룸으로 향하는 길

 
 
운영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내 수영장: 오전 7시~저녁 9시  
- 실외 수영장: 오전 9시~저녁 7시  
 
보통은 숙박 기간 동안 1회 입장이 가능한데,  
저희는 특별 패키지 혜택으로  
 
 

수영장 가는 길

 
 
체크인 전부터 무제한 입장이 가능했어요.  
덕분에 원없이=시간압박없이 물놀이 했어요.
(48개월 아기랑 3시간 놀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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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수영장 입구 로비

 
 
특히 호텔 수영장은 투숙객 전용이라  
붐비지 않고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남녀 락커룸 입구 (당연히 내부는 촬영불가~!!)

 
 
시설은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  
- 라커룸: 충분한 공간과 수건과 각종 어메니티 있음
- 샤워실: 바디워시, 샴푸, 린스, 수건 등 완비  
- 수영복만 챙겨가면 OK!
심지어 수영모 착용 규정도 느슨했는지  
직원분들이 따로 제지하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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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 야외 풀 구성

 
실내: 
- 큰 메인 풀장  
 

 
 
- 아이들을 위한 얕은 풀장  
 

 
 
- 따뜻한 **자쿠지 2개**  
 
야외:
- 온수풀과 자쿠지가 4개  
 

 
 
- 탁 트인 골프장 방향의 자쿠지  
- 소나무 그늘 아래의 아늑한 공간
 

 
 

 
- 동그란 분수 풀장  
 
저는 개인적으로 야외 자쿠지가 정말 좋았어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물속에서 골프장과  
인천공항 비행기를 구경하는 그 여유로움이  
말 그대로 신선놀음이었답니다.  
 
그리고 호텔 수영장이 좋은점.
 
선베드 이용이 무료라는 거…
 
예전 이천 테르메덴은 이용료가
3만원인가 그랬더든요.
 
 

 
 
그리고 웬만한 워터파크는
구명조끼 대여료를 받지만
 
호텔 수영장은 그것마저도 무료.
 
그리고 비치타올 같은 
큰 수건도 눈치보지않고
편하게 맘껏 사용할 수 있었어요.
 
숙박에 수영장 이용에 원더박스,
사우나 무료 이용 등…
 
저희가 예약한 패키지가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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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관리는 정기적으로 체크하며,  
전체적인 분위기가 럭셔리했어요.  
수영장 이용 자체가 힐링이었고,  
 
 

 
 
개인적으로 원더박스보다  
수영장이 더 재미있었답니다.  
 
 
 **수영장 복장 & 팁**
 
수영장 복장은 너무 캐주얼하지 않으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이 주를 이뤘어요:  
 
- 엄마들 복장:모노키니, 원피스 수영복  
- 무난한 스타일: 스윔 쇼츠, 레쉬가드 집업  
 
 
 
체크인 시간(오후 3시) 이후에는  
수영장에 사람들이 몰려  
조금 번잡해질 수 있어요.  
 
 

 
 
저희는 체크인 전 한산한 시간에  
입장 혜택을 받아  
더 여유롭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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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시티 수영장은  
온수풀과 자쿠지 덕분에  
 

 
 
쌀쌀한 날씨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었고,  
가족 단위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파라다이스 시티의 다른 부대시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