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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수다

'오블완' 챌린지 실천하면 일어나는 변화, D-DAY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2024. 11. 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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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이벤트를 알게 되었다.

 

우와... 안그래도 블로그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다 반성하고 마음먹었는데...

 

이런 이벤트 챌린지까지 나오다니...

(참고로 티스토리에서 이런 이벤트는 귀하다...)

 

의미있는 챌린지 도전과 더불어...

또다른 변화 혹은 성과를 기대한다.

 

바로바로...

 

21일 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히 하면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얼마나 달라질까?  

 

꾸준함과 강력한 동기부여. 

그것은 결국 '돈'이 아닐까 싶다. 

 

 

 

모든 치료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확실한 것은 '금융 치료'가 아닐까.  

 

이번 기회에 21일 동안 (오늘 제외하고)

20개의 포스팅을 꾸준히 작성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지 실험해 보려고 한다.  

 



최근 30일 수익은

겨우 5.28달러였다. 

 

하루 수익으로 따지면 

약 0.18달러 정도로 평균적인 수준인데, 

 

그럴 만도 한 것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내가 작성한 블로그 포스팅은 고작 2개였다. 

 

 

 

 

그 중에서도 신경 써서 쓴 포스팅은 겨우 하나.

 

노동 대비 수익을 계산해 보면, 

한 포스팅당 약 4천 원 정도 번 셈이다.  

 

블로그 누적 조회수는 100만이 넘었지만,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

연스럽게 쌓이는 숫자일 뿐, 큰 의미는 없다.  

 

진짜 중요한 것은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꾸준히 방문했는가이다.  

 

오늘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바로 전날 수익은 0.18달러였다. 

딱 평균 수준 정도다.  

 

일별 방문 및 조회 수 통계는 다음과 같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 20개의 포스팅을 위해 

포스팅 전략과 스케줄을 짜기로 했다.  

 

우선 첫 번째 포스팅 소재는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할 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일단 떠오르는 건, “뷰티”

예를 들어, *백화점 브랜드 화장품* 같은 

후기 적으면서 수요가 높은 주제로 정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궁금해할

 “생활 정보”를 포스팅하면 어떨까 싶다.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드는 순서" 

같은 간단하지만 유용한 정보들이다.  

 

 

 

 

 

 

 

앞으로의 각오와 준비.

 

다만, 주말에는 아이가 있어 

컴퓨터 앞에 10분 이상 앉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미리 글을 작성해 두어 

준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다.  

(예약 대신 글만 미리 준비해두기)

 

물론, 오블완 이벤트와는 상관없이, 

꾸준히 포스팅을 해온 

블로그 고수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육아 전쟁 속에서 

블로그를 뒷전으로 미뤄온 

나 같은 ‘김여사’가 도전하고 

완주하는 데는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육퇴 후 넷플릭스 참고 블로그 포스팅하기~!!)

 

곰돌이 눈알을 붙이듯, 

한 포스팅당 약 3천 원을 번다고 생각하고, 

 

 

좋은 습관을 차곡차곡 적립하자. 오블완 챌린지 화이팅~!!

 

 

기생충 피자박스 접듯 

틈틈이 생산적인 일을 해보려 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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