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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컴퓨터 포스팅에 이어, 같이 구입한

LG 21:9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에요.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기존에 쓰던 노트북 CPU 내장

그래픽 카드로는 지금의 와이드 모니터

사양을 받쳐 줄 수 없기 때문에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덕분에... 70만원을

더 주고 데스크 탑까지 바꾸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여보 미안~ ++;;)

 







- Contents -

-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제품 가격은?

- LG 29UM58 모니터 사양은?

- 21:9 와이드 모니터 얼마나 넓은지?

모니터 스탠드 설치는?

써보고 느낀 최대 장점은?

써보고 느낀 아쉬운 점은?



11번가 쇼킹 딜에서 카드 할인까지 더해

250,000원에 구입했고무료배송이었지만

전자상가 구경도 할 겸 방문 수령했습니다.

(귀중한 아가는 내 손으로 모셔 와야지 ++)

 

 

갖고 싶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옆으로 길쭉한 모니터 첫 인상

 

 

갖고 싶었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개봉하는 순간입니다. ++

 

확실히 옆으로 많이 길긴 하지만,

제 책상에 딱 맞을 것 같아 No Probleom~

 

 

LG 29UM58 모니터 제품 구성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제품 구성으로

모니터화면, 스탠드, 연결선,

CD 및 제품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모니터 스탠드 부품

 

 

스탠드 간단하게 조립하기

 

 

신랑 곰돌이가 모니터 스탠드를

조립하는 모습이에요. 옆에서 지켜본 결과,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조립한 건 아니지만~ 흐흐흐~)

 

 

제품보증 & 설명서, S/W CD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CD입니다.

잃어버렸다면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도 되요.

 

 

처음엔 화면이 이렇다.

 

 

화면 설정 후, 선명해진 모니터 화질

 

 

처음엔 모니터 화질이 구렸는데..

이것저것 화면 설정한 후, 깨끗하고

선명한 모니터 화질에 감탄했습니다.

 

신랑이랑 같이 최종 모니터 테스트도 해봤는데

살짝의 빛샘 현상을 보였으나, 특별한 결점은

없었습니다. (모니터 테스트 통과~ ++)

 

 

화면 하나로 두개 창 보기쉽다.

출처 : http://www.lge.co.kr

 

 

와이드 모니터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은

두 개의 작업 창을 21:9 비율 화면

하나에 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쪽엔 글 쓰는 작업창 띄우고

다른 한쪽엔 작업 보조 창 띄워놓고

 

와이드 모니터에서 블로그 포스팅 해보니

편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 5시간 걸리던 게 3시간 걸림..)

 

확실히 전보다 ALT + Tab 누르는

횟수가 절반이상 줄어들었습니다.

 

 

LG 29UM58 모니터 사이즈

출처 : http://www.lge.co.kr

 

 

모니터 사이즈입니다. 옆으로 워낙 길다보니

처음 사용할 땐, 가운데는 커 보이고

 

끝으로 갈수록 화면이 작아 보이는

볼록렌즈 현상(??)을 겪었는데

 

시간이 지나~ 제 눈이 적응하고, 화면 분할

적용해 사용하다보니 괜찮아졌습니다.

 


일반 공책 4개 붙여놓은 크기다.

 

 

와이드모니터 크기는, B5 공책 4개를

붙여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영상 편집하기 좋다.

 

 

문서 작업 말고도 포스팅 부연설명으로

필요한 간단한 동영상도 편집하는데~

 

와이드 모니터에서 동영상 편집을 해보니

편집 구간을 더 세세하게 체크하고

작업할 수 있어 편하고 좋더라고요.

 

 

엑셀 편집 작업엔 더 편리하다.

 

 

동영상 편집뿐만 아니라 엑셀 작업

많이 하는 분에게도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워낙 넓어서 옆으로 넘어갈 일이 줄어듦)



 <29UM58 모니터 사양>

패널

LED/IPS

표시색상

8bits(6bit+FRC),

16.7MColors

화면크기

73cm

밝기

250cd/

화면비율

21:9 Wide

(울트라와이드)

응답속도

5(GTG)ms

픽셀크기

0.2628x0.2628mm

명암비

1000:1

(DFC무한:1)

해상도

2560x1080

시야각

178/178

표면코팅처리

Anti-Glare,3H

 

 

 


제품 사양을 살펴보면, IPS 채널을 사용해

왼쪽~ 오른쪽에서 봐도 색상 왜곡 없이

선명하게 보이는 넓은 시야각을 자랑합니다.

(눈이 덜 피곤해서 좋음 ++)

 

이 모니터로 와우를 해봤는데,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 때문인지~ 게임세계로

몰입되는 것이... 실감나고 좋더라고요.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관과 동일한

21:9 화면 비율이라 꽉 찬 화면에 볼 수

있어, 영화 볼 때도 좋다고도 하네요.

 

 

 

PC에서 화면 조절이 가능한 스크린컨트롤’,

상황별 화면모드 설정이 가능한 내 화면

맞춤설정등 편리해진 기능이 많지만~

 

그 중 제일 기대가 컸던 화면분할 기능

별도 제공된 화면 분할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여러 작업 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BUT...

사실 이 프로그램은 몇 번 써보니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_-;;

 

 

자석처럼 작업 창을 끌어당긴다.

 

 

화면분할프로그램이란, 예를 들어

3개 균할 창으로 설정해놓으면 3개로 분할된

각각의 화면 영역을 드래그하면 자석에

이끌리듯 창을 끌어당겨서 분할영역에

딱 맞는 창 크기로 조절되는 기능인데요.

 

안 쓰게 되는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 + 방향키'처럼 단축키 사용이

불가능해서 생각보다 불편하기 때문이에요.

(단축키 있는데 내가 못 찾는 건가?? ;;)

 

 

 

모니터 두 대에 CTRL+SHIFT+ 방향키로

화면 창 옮겨 쓰거나, 모니터 한대에 윈도우

+방향키로 쓰던 게 익숙해있는 상태에서

화면분할 프로그램은... 오히려 불편해요.

(단축키 안 쓰던 분들은 좋아할 것 같음)

 

혹시 프로그램이 수정 버전이 나온다면

부디 단축키 설정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3분할 작업창 이동 단축키~~!!)

 

 

분할프로그램으로 나눈 화면

 

 

그리고 일반 모드에서 윈도우 단축키 사용하면

빈틈없이 깔끔하게 화면이 둘로 나뉘는데

 

 

윈도우 단축키로 나눈 화면

 

 

분할기능 프로그램으로 분할하면 창 사이가 

약간 떨어져 나뉘는 것도 조금 아쉬웠어요.

 

 

옆으로 옮긴 작업 표시줄

 

 

~ 맞다!! 팁으로 와이드 모니터 쓰실 땐

작업 표시줄 이렇게 옆으로 쓰는 게 편합니다.

 

 

LG 아카데미 페스티벌

출처 : http://www.lge.co.kr

 

 

지금 새 학기 개강시즌에 맞춰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데

 

331일까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모니터 스탠드 or 스테레오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어요.

 

이 모니터는 사운드 출력이 없기 때문에 고민

할 것 없이 스테레오 스피커로 신청했습니다.

(모니터 스탠드는 있어서 그닥~~ -_-;;)

 

글 읽느라 고생하셨고모니터 알아보는데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나중에 또 봐용~~ Bye Bye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쓴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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