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라도 괜찮아.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베트남 편에서 베트남식 바게트를참 인상 깊게 봤었습니다. 베트남에선 밥 대신 스튜에 찍어먹기도하고, 소스에 담궜다 꼬치처럼 구워먹기도 하더라고요. 어떤 맛일지 참 궁금했는데... 동탄 1신도시 병원 가는 길에, 짙은 청록색 간판의 반미 샌드위치 가게 ‘비에뜨반미’를어렴풋 봤던 기억이 났어요. ▲ 현지식으로 만든 반미 가게 도착~!! 예전부터 한번 먹어봐야지 생각만하다,동생이 놀러 온 날..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갔을 땐, 이미 3팀이 있었어요.(주말에 생각보다 사람 많아서 놀람 +ㅁ+) 여자 알바생이 베트남 사람 같았는데,혼자서 주문받고, 샌드위치도 만들고,음료도 만들고 서빙도하고 다 먹은 자리치우고 1인 5역을 너끈히 소화하더라고요.(혼자서 하드캐리하는 알바생.. ㄷ..

▲ 귀걸이 공예 취미생활 요즘 손재주 좋은 동생이랑취미 삼아 귀걸이를 만들고 있어요. 그러던 와중~ 동탄에 플리마켓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사실을 알고~고민 고민 끝에 신청하게 됐습니다. ▲ 화성시 화인시장 홈페이지 신청방법은 화성시 화인시장공식 사이트에서 접수 기간에 맞춰 신청 양식에 맞게 사진과 글을정성스럽게 작성해서 제출했어요. 정확하게 신청 양식이 기억나지 않지만사입 제품이 아니라, 어떤 걸 만들어판매 할 계획인지를 설명하는 것이화인시장 플리마켓 신청에 핵심 포인트~!! 플리마켓 개인활동가로 신청을 끝내고선정여부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면서~ 미리 판매할 것들을 만들어 둘지고민하다.. 혹시 몰라 기다렸는데..결과는 선정되지 못하고 탈락했었드랬죠.. 탈락해서 아쉬웠지만, 한편으로 8월10일이 최고기온 37도..

얼마 전, 최악의 미세먼지 수치로연속 6일째 집안에 갇혀 지내다... 드디어~! 미세먼지 양호로 바뀐주말에 신랑 곰돌이와 집 근처동탄호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ㅁ+ 저희 집에서 호수공원까지 자전거나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서 차를 끌고 가야 했는데, 자동차 주차는다음과 같은 세가지 방법으로 해결됩니다.

저희 신랑은 악성 곱슬이라서...참 헤어스타일 관리가 어려운 편이에요. 원래는 한달에 한번씩~ 서울대 입구역근처 다니던 미용실이 있었는데... 동탄으로 이사 오면서, 우리 신랑의악성 곱슬머리를 제대로 커트 해주는미용실을 찾는 중이었습니다. +ㅁ+ 동탄 센트럴파크 근처에 미용실에도다녀보고, 판교에 미용실도 다녀봤는데...음... 죄다... 마음에 안들었어요. -_-;; 그래서... 미용비도 아낄 겸...홈플러스에서 바리깡 사서 직접신랑 이발을 집도했는데... 기분 좋은 날은 괜찮게 자르고~컨디션 나쁜 날에는 지저분하게이발이 되더라고요. -_-;;(그냥 똥손이라서 그런거임... -_-;;) 지저분해진 신랑 머리를 보면서...본격적으로 괜찮은 미용실을 찾기시작했는데... 동탄 맘 카페에인스헤어도 괜찮다는 의견..

신랑 곰돌이랑 동탄 1신도시 센트럴파크에 있는 맛 집 '월천 삼계탕'에 다녀왔습니다. (내 돈 주고 다녀 온 리얼 후기임~~!!)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열은 열로써 다스려~ 뜨끈뜨끈한~ 삼계탕 국물로 땀을 쫙 빼고 몸보신 할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크~~!!) 어느 누구도 저희에게~ 이 집이 맛집이라고 추천한 적 없지만, 오고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 없이 맛 집이란 걸 알고 있었어요. ▲ '월천 삼계탕' 식당 입구 센트럴 파크 주변에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맛집은 '포레스트' 쌀국수 집이랑 '홍익돈가스' 동탄 본점 그리고 월천 삼계탕 집인데... 드디어 '월천 삼계탕' 집에 입성했어요~!! 수요일 저녁 6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테이블에 사람..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신랑 곰돌이랑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산책하고 커피도 마셨어요. 커피는 집에서도 내려 마실 수 있지만,가끔씩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이런 저런 얘기하고 노는 게 좋더라고요. 동탄에 괜찮은 카페가 어디 밀집했는지열심히 네이버 지도로 찾아보니, 동탄2신도시에는 리베라 CC 옆 신리천 카페거리랑 호수공원 쪽에몇 군데 카페들이 생겼더라고요. 동탄1신도시에는 센트럴파크에동탄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들이 모여 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동탄에서 그렇게유명하다는 포레스트 쌀국수집에서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소화도 시킬 겸, 공원 한바퀴 돌고~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다녔어요.(주차는 공영주차장에 해놨음~) ▲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그러다 발견한 카페가 바로바로~~'빨간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