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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이케아와 기흥 롯데아울렛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공세동 스토리 카페에서 저녁을 먹고 온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우리 따님께서 "돈가스 먹고 싶다" 해서
매번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이곳에 방문해봤는데요.

 

물과 냅킨 등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도 좋고 양도 괜찮아서
왜 사람들이 줄 서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단 주차는 골목길 부근에

주차 할 공간이 있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약간 뭐랄까?! 라이브 카페 할 것 같은??

혹은 옛날 감성을 좀 잘 살린 칵테일 바 같은 그런 느낌이었고요.
 
 
 
스토리 카페 메뉴와 가격
 
이곳은 돈가스 정식과 파스타, 수제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분위기는 호프?! 라이브카페? 칵테일바? 그런 분위기이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1️⃣ 수제 돈가스 정식: 12,900원
2️⃣ 크레이지 수제버거: 15,900원
3️⃣ 크림 파스타 세트: 12,900원
 
점심 특전:

  • 오후 2시까지 방문하면 서비스 커피 제공

 
 
 
음식과 맛 평가
 
1️⃣ 수제 돈가스 정식

 

 

  • 돈가스에 곁들여진 겨자(?) 소스가 살짝 새콤?!
    암튼 쏘는 맛이 있어서 (제 입맛엔 딱~!!)
    돈가스를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다만 우리 아기님은 살짝 싫어함 🤔)

  • 샐러드, 깍두기, 감자튀김,
    스프까지 나오는 구성도 좋았어요.

샐러드가 같이 나왔다.

 
2️⃣ 크림 파스타 세트

 

소스도 넉넉하고 구운 빵도 나온다.

 

  •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인상적이었어요.
  • 구운 빵에 소스를 찍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 아이와 함께 먹기에도 부담 없는 맛이었어요.
    (소스를 듬뿍 주셔서 좋았음 ㅋㅋㅋ)

 

3️⃣ 크레이지 수제버거

  • 할라피뇨가 들어 있어 매콤한 맛이 특징이었지만,
    아이와 먹기엔 조금 어려운 메뉴였어요.
  •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었지만,
    수제버거 특성상 썰어 먹기가 쉽지 않았어요.
  • 감자튀김은 양이 넉넉했고, 맛도 괜찮았답니다.

    다만 수제버거는 혹시나 양이 부족할까
    나중에 추가로 시킨 메뉴라… 배부를 때 먹어서
    사실 앞의 두 메뉴의 감동보다 살짝 못했어요.

역시나 수제버거는 먹기가 힘들다 ㅜ


 
 
 
스토리 카페의 장점과 아쉬운 점
 
장점:

  • 맛도 좋고, 양도 넉넉해서
    어른 2명, 아이 1명이 2개의 정식만 시켜도 충분할 정도였어요.
  • 돈가스와 크림 파스타는 재방문 의사를 불러일으킬 만큼 맛있었어요.

 
아쉬운 점:
1️⃣ 추운 창가 자리

  • 겨울 저녁 방문 시, 창가 자리와 문 쪽 자리는
    우풍 때문에 꽤 춥더라고요.
    옷을 적당히? 따뜻하게 챙겨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2️⃣ 화장실 관리

  • 아이가 화장실을 급히 찾았지만,
    외부 화장실이라, 깨끗하지 않아 …
    그냥 참고 집에서 볼일 봤어요.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니면 응급 소변통을 쓰는게…😅)

 
 
 
총평: 다음엔 점심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공세동 스토리 카페에서 저희 가족은
돈가스와 크림 파스타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점심에는 커피까지 제공되니 더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점심 시간에 방문해
맛있게 또 먹고 오려 합니다.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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