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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그렇게 유명하다는... 스틸라 글리터
‘키튼 카르마’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 화해에서 구입한 스틸라 글리터
▲ made in U.S.A 제품이다.
▲ 스틸라 리퀴드 아이섀도우
화해에서 포인트에 할인쿠폰까지
적용해서 23,900원에 구입했어요.
(35,000원인데 1만원 넘게 할인~!!)
▲ 사은품으로 받은 브러쉬 5종
▲ 여행 다닐 때, 들고 다니기 좋음
싸게 산 것도 뿌듯한데, 사은품으로
미니 브러쉬 5종 세트가 왔어요.
음... 근데... 사은품으로 온 브러쉬 세트는
본드 냄새가 조금 심해서...
냄새 빼고 있는 중이에요. -_-;;
사이즈가 미니미니해서, +ㅁ+
여행가서 쓰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잃어버려도 가슴 덜 찢어지고... -_-;;)
써보고 쓸만하면, 아래 댓글에
간단하게 사용평 남길게요. ㅋㅋ
▲ 립 글로즈가 같이 생겼다.
사람들이 글리터의 최고는
스틸라 ‘키튼 카르마’라고 극찬해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구입 했는데,
왜 유명하고 인기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 메탈 글리터 앤 글로우 ‘키튼 카르마’
스틸라 글리터로 알고 있었는데, 풀 네임은
‘스틸라 매그니피슨트 메탈 글리터 앤
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 였습니다.
‘메탈 글리터’라는 이름처럼 펄 입자는
생각보다 큽니다. 눈에 바르니~
반짝반짝~ 화려한 느낌이 강해요.
▲ 실버 펄로 자글자글하다. (GIF)
▲ 은박지 & 핑크 펄로 블링블링함 (GIF)
은박지(??)같은 실버 펄이랑
핑크 펄이 적절히 섞여 있는데,
눈 밑 애교살 가운데 콕 찍어
손가락으로 살살 펴 발랐는데...
▲ 소량 펴바르면 이런 느낌이다.
▲ 해당 부위에 소량 발랐음
펄 입자가 반짝반짝거려서...
살짝 눈이 부셨어요. -_-;;
음... 뭐랄까??!! 이 순간만큼은
무대 위 여자 아이돌이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_-;;
반대로 생각하면... 등하교 or 출퇴근
데일리 메이크업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로 반짝인다는 점...
(저녁 술 약속이나 주말 데이트 같은
스페셜한 날, 눈에 힘 좀 주는 아이템~!!)
▲ 리퀴드 타입 글리터 섀도우이다.
▲ 브러쉬 팁으로 찍어 바르면 된다.
그리고 액체 타입이라서, 브러쉬 팁으로
살짝 찍어 바른 뒤, 손으로 살살 문질러도
발림성이 좋아서 쫙쫙~ 잘 펴발라집니다.
(리퀴드 아이섀도였다는 사실을 실감~)
손가락 말고, 면봉이나 브러쉬로도
살살 펴발라 봤는데... 그냥... -_-;;
약지 손가락으로 힘 조절하며 살살
발라주는게 편하고 예쁘게 발리더라고요.
가루타입 글리터는 떨어트리기라도 하면...
방 안이 반짝이 뒤 덮여... 멘붕인데...
이건 그런 참사가 없을 것 같네요. (다행~)
▲ 블링블링해진 My 아이즈(GIF)
요즘 스틸라 글리터를 활용해,
이런 저런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 중인데...
(나름 비싼... 다양하게 활용해 본전 뽑아야...)
스틸라 글리터 키튼카르마를 활용한
아이 메이크업 스킬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틸라 글리터 활용의 경우>
1. 눈 두덩이 가운데에만 소량 펴바른다.
: 눈 두덩이 가운데에만 꼭 찍어 바르고,
마르기 전에 손으로 살살 펴 발라 준다.
2. 눈 아래 애교살 가운데에만 소량 바른다.
: 음영 펜슬로 애교 살을 만든 다음,
가운데에만 꼭 찍어 바르고, 마르기 전에
손으로 살살 펴 발라 도톰한 애교살 강조!!
3. 애교살에 콕콕콕 바르고 그대로 두기
: 애교살 가운데 콕콕 찍어 바르고,
손가락으로 문지르지 않고 그대로 두기
(눈 밑에 큐빅 박아 놓은 것 처럼~!!)
▲ 큐빅처럼 보이게 콕콕 찍어 바르기
3번째 방법 활용한 아이 메이크업이에요.
진짜 소량으로 살짝 찍어야 이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스틸라 키튼카르마를
활용한 아이 메이크업 중에서는...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이 메이크업
미리 쉬머한 아이섀도나 라이너 펜슬로
애교 살에 넓게 발라... 1차로 힘을 주고
눈 앞꼬리 or 눈 및 애교살 가운데만
포인트로 살짝 펴발라 주는 게 예뻤어요.
▲ 기존 아이메이크업에 스틸라 더하기
마지막으로 제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눈물에 잘 쓸려 나가더라고요. -_-;;
유독 오른쪽 눈이 바람만 불면...
눈물이 주르륵 나는데, 그때마다...
공들여 바른 펄이 지워지는 게 아쉬웠어요.
그래서 요즘엔... 바람 많이 부는 날에는
눈 밑 애교살은 지속력 좋은 펜슬 타입
사용하고, 스틸라 글리터는 눈 두덩이
가운데 포인트로 바르고 있어요.
펜슬 타입 대비 지속력이 아쉽긴하지만
이 영롱한 반짝임을 보고 있노라면...
안 반할 수가 없습니다. (강추 강추~~!!)
저처럼 반짝이 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써봐야 하는 제품인것 같아요.
아무튼 주저리 주저리 떠든... 제 얘기
참고하셔서 현명한 쇼핑하길바라며...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Bye~!!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작성한 글이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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