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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튜버 영상에 자주 등장했던

미샤 텐션팩트... 이번 시간엔 텐션 망

분리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텐션 망 빼는 법을 알아보자.

 

 

기존 쿠션 팩트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혁신적인 텐션망에 반해, 살까 말까 고민하다

(비싸고 좋은 파운데이션을 쓰고 있으나...)

 

프리다칼로 에디션의 케이스 디자인에

다시 한 번 반해~ 2월 미샤 할인데이에 맞춰

20% 할인받아 12,640원에 구입했습니다.

 

 

미샤 텐션팩트 내추럴 커버 23

 

제품 이름처럼~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산뜻한 밀착감&지속력을 기대했으나...

 

에센스 바른 듯 촉촉한건 좋으나...

너무 촉촉해 머리카락이 달라붙고~

 

왠지 얼굴에 닿으면...지문 찍힐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_-;;;

 

 

10% 아쉬운 미샤 텐션팩트...

 

 

제 피부톤은 애매한 21(?) 22(?)라서

23호를 구입했지만 얼굴에 발랐을 때~

 

나한테 살짝 밝다는 느낌을 받았고

약간 회백색 BB 크림 바른 느낌이 들어요.

 

 

 

원래 사용했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겨울철에 사용하기 너무 건조해서 난리고~

(BUT, 커버력 & 지속력 갑 of 갑인 제품)

 

지금 구입한 '미샤 텐션팩트 내추럴커버'

겨울철에 사용해도 너무 촉촉해서 난리니...

 

 

두 제품을 섞어보자.

 

 

미샤 텐션팩트의 텐션 망을 열어서

두 제품을 섞어봤어요. (오호라~ ++)

 

 

손톱 줄이 필요하다.

 

 

텐션 망을 열기 위해서 필요한 건~

집에 다들 있을 법한, 손톱 줄이에요.

(손톱 야스리라고도 불림~ ;;)

 

그리고 스파츌러로 두 제품을

고루고루 잘 섞어 줄 겁니다.

 

위생을 위해~ 스파츌러는 소독알콜로

한 번 닦아주고 사용했습니다.

 

텐션망 여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손톱 줄로 텐션 망과 케이스 사이에

끼워 벌려주면 쉽게 분리 할 수 있습니다.

(병뚜껑 따듯~ 사이에 끼워 벌려주기)

 

텐션 망 여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고나서 더블웨어를 조금씩 첨가해

 

본인이 원하는 색상과 제형이 나올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

 

한꺼번에 많이 넣어 섞지 말고,

음식 간 보듯 조금씩 섞어야 되는 게

핵심 KEY POINT에요. ++

 

저처럼 텐션 팩트가 밝거나 어둡다면...

(=나처럼 애매한 22호라면...)

 

다른 제품과 섞어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쓴 글이에요.

떠가기 전, 아래 하트 꾹~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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