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하이라이터 브러쉬_ 'MAC 159 브러쉬' 저렴이 버전?

안녕하세요~?! '쵸파춉스'입니다.

 

코덕인 제가 괜찮은 브러쉬를 찾고 찾다가

발견한, 스킨푸드 하이라이터 브러쉬 입니다.

 

 

▲ 스킨푸드 '프리미엄 하이라이터 브러쉬'

 

 

스킨푸드 화장소품으로 아이라이너 브러쉬,

아이브로우 브러쉬, 웨지퍼프 가지고 있는데~

 

셋 다 사길 잘한 제품들이어서, 이번

브러쉬도 고민 없이 구입했습니다.

 

 

▲ 펄 제품 사용, 메이크업 브러쉬

 

 

가격은 8,000원인데 20% 세일할 때

6,4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ㅁ+

 

▲ MAC 159 듀오 파이버 블러쉬 브러쉬

출처 : www.maccosmetics.co.kr

 

 

원래 MAC 159 듀오 파이버 블러쉬 브러쉬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48,000원...이라서

(브러쉬 하나에 거의 5만원... 사악해...-_-;;)

 

비슷한 로드샵 저렴이 버전으로

찾은 것이 바로 이 녀석입니다.

(내 나름의 절충안이었음... +ㅁ+)

물론 맥 브러쉬보다 모질이 떨어지지만~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 가벼운 끝 처리 毛 하이라이터 브러쉬

 

하이라이터 및 펄 제품 사용에

안성맞춤인 혼합모 브러쉬인데,

 

이중으로 레이어드된 모(毛)가 부드럽게

얼굴에 터치되어 자연스럽고 은은한

하이라이터 연출이 가능한 브러쉬라고 해요.

 

 

▲ 치크브러쉬와 팬브러쉬 중간 느낌

 

 

저는 하이라이터 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 바른 후, 그 위에 아주 살짝

파우더 처리해 줄 때 사용하려고 샀습니다.

 

사이즈는 일반 치크브러쉬 정도인데, 숱 친

것 마냥 2단으로 레이어드 되어 있습니다.

 

팬 브러쉬 대용으로 화장 마무리 할 때,

얼굴에 묻은 잔여물 털어주기에도 좋습니다.

 

 

▲ 내 얼굴, 하이라이팅이 필요한 곳

 

 

개봉하고 직접 얼굴에 사용해봤습니다.

(밝힐 곳은 밝혀~ 입체적인 얼굴로 변신~!!)

 

 

▲ 입체적인 환한 얼굴로 변신

 

 

그 전보다 윤기 나고 은은하게

광채 나는 얼굴이 된 것 같아요. +ㅁ+

(그래도 피부가 좋아야 함 -_-;;;)

 

 

 

 

확실히 일반 치크 브러쉬로 발랐을 때의

절반 수준으로 은은하게 발리는 것 같아요.

 

 

▲ 3번 사용한 후, 브러쉬 모습

 

 

▲ 3번 사용한 후, 브러쉬 모습

 

 

BUT... 3번 사용한 후, 브러쉬를 살펴보니,

누리끼리~ 해졌어요. ㅠㅡㅠ

 

아무래도 촉촉한 파운데이션 쓰고, 그 위를

브러쉬로 쓸어 주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원래 쓰다보면 더러워지는 법이니까~ㅎㅎ)

 

암튼~ 괜찮은 로드샵 하이라이터 브러쉬

찾고 있다면, 스킨푸드 브러쉬도 괜찮습니다.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쓴 글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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