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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쏘 컨투어링 트윈스틱

 

 

바닐라코 쏘 컨투어링 트윈스틱

 

 

판교 현대백화점 바닐라코 매장에서

구입한 컨투어링 트윈스틱이에요.

 

가격은 18,000원인데, Pick me 스티커 붙은

제품 3개 구입하면~ 개당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찬스로 만원에 구입했습니다. ++

(무려 40%이상 할인받아 GET~~ 흐흐흐~~)

 

 

컨투어링 트윈스틱 색상 타입

출처: 바닐라코 홈페이지

 

 

트윈스틱 종류는 두가지인데,

02호 텐브라운은 펄이 들어가 있어~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색상의

01호 라이트 브라운을 골랐습니다.

 

 

제품 특징과 사용방법이 적혀있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컬러로 쉽고 빠르게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하네요.

 

컨투어링 스틱을 활용하여 갸름한 얼굴선,

오똑한 콧대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슴골, 쇄골 등의 바디라인을 뚜렷하게

연출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

(남자들은 자 만들 때 사용해도 될 듯~)

 

 

내츄럴 브라운과 샌드컬러로 구성됨

 

 

같이 산 마르살라 틴트도 그렇고~

컨투어링 스틱도 듀얼이네요. ++

(바닐라코가 요즘 듀얼에 꽂혔나? ㅋㅋ)

 

 

컨투어링 스틱, 내츄럴 컬러

 

 

컨투어링 스틱, 내츄럴 컬러

 

 

내츄럴 색상은 붉은 기 없는 연한

갈색인데 코랑 턱에 발라보니~

정말 티 안 나고 자연스럽더라고요.

 

초창기 1세대 스틱제품들은 뻑뻑하고

블렌딩이 잘 안 돼서, 부자연스러워 보였는데

 

요즘 나온 스틱제품들은 부드럽게 잘 발리고~

블렌딩 문제없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컨투어링 스틱, 샌드 컬러

 

 

컨투어링 스틱, 샌드 컬러

 

 

내츄럴 브라운 반대쪽에는, 진한

샌드 컬러의 음영 스틱이 있습니다.

 

확실히 내츄럴 컬러보다 어두운 색상이죠??

  

내츄럴 컬러가 평상시 가벼운 색조

메이크업에 쓰기 좋다면, 샌드는 데이트나

약속 있을 때, 얼굴에 힘 좀 주고 싶은 날~

 

갸름한 턱선, 오똑한 콧날, 헤어&구렛나루

라인에 음영줄때 사용하기 괜찮아요.

(콧등에 쓰기엔 쬐금~~ 스틱이 크긴 해요.)

 

 

팔목에 한번 그었을 때의 발색

 

 

한번 그었을 때의 쉐이딩 스틱 발색이에요.

왼쪽이 내츄럴, 오른쪽이 샌트 컬러입니다.

 

 

갸름한 턱선으로 소생하는 중...


 

말년 복이 많다 못해... 흘러 넘칠 것 같은

제 턱에 사용해 보겠습니다. -_-;;;

 

일단 내츄럴 컬러로 넓게 발라주고~

샌드 컬러로 다시 한번 깊이감을 줬습니다.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블렌딩했음 ++)

 

 

갸름해지고 입체적인 얼굴로 변신~

 

그랬더니... 확실히 얼굴이 갸름해지긴했네요.

밖에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GET했습니다.

 

BUT... 이걸로 애교살 아래 음영을

주려했으나... 다크써클만 얻었습니다. -_-;;

 

 


아무튼~ 다른 제품을 써본 게 아니라서,

바닐라코 스틱이 최고라고 얘기할 순 없지만

적어도~ 사서 후회하진 않을 것 같아요.

 

참고하셔서, 쉐이딩 스틱~ GET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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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작성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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