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신혼여행 추억 제3탄~!!동부 카타마란 요트투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기사님이 아침 8시에 우리를 태우러 오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오전 6시 반에 일어나~ 조식 먹고 필요한 물품 챙겨 부랴부랴 나왔습니다.(난 여유로운 일정을 생각했는데...;;) ▲ '트루오 비슈' 리조트 리셉션 ▲ '트루오 비슈' 리조트 리셉션 수영복 착용하고 그 위에 옷을 입고~썬글라스, 모자, 비치타월, 방수 카메라, 현금 등을 챙겨야 하는 거 잊지 마시고요. ▲ 썬크림 잔뜩 바른 나 ▲ 만반의 준비를 마친 신랑 동부 카타마란 떠나기 전,저희 부부 모습이에요. 리셉션에서 기다리고 있으면~기사님이 "미스터 전 & 미세스 전~~"부르면서 찾아오십니다. ▲ 기사님 기다리는 중인 나 모리셔스 기사님들은 대부분 친절하셨어요.그 와..
모리셔스 신혼여행 두 번째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비행기만 15시간 넘게 타고모리셔스에 도착했는데, 도착한 첫날엔 비도 오고~늦은 저녁이라서... 뭔가 마음이 붕 뜨고 신난다기보다~낯선 섬 마을에 조난당한 느낌이었어요.(괜히 모리셔스로 여행지를 골랐나??!!) 공항에서 '트루오 비슈' 리조트 가는데,신혼여행이 첫 해외여행이었던 저는... 짐 들어주는 흑인 오라버니한테팁을 줘야한다는 생각에 어색한 미소와 함께~"땡큐~" 인사를 건네면서1유로 동전 하나를 팁으로 줬는데... 거기 모여 있는 3-4명 흑형들끼리동전을 보면서 웃는 거 에요. ㅠ 순간 저는..."모리셔스는 아프리카에 속하지만,관광지라서 물가 비싼데~ 내가 팁을 너무 적게 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리조트 도착해서 짐 들어주시는 다른 분..
▲ 모리셔스 트루오 비슈 리조트이미지 출처: www.agoda.com 신혼여행 추억 제 1탄~!! 2년 전, 신혼여행으로 다녀 온 모리셔스 트루오 비슈(??) or뜨루오 비쉬(??) 리조트입니다. 신혼여행 아니면 일주일 넘는 긴 시간을 낼 수 없었기 때문에 신랑 곰돌이는 유럽 배낭여행을 간절하게 주장했지만... ▲ 리조트 뷔페 레스토랑이미지 출처: www.agoda.com 잦은 야근과 출장으로 쩔어 있을 만큼 쩔어 있던 그 당시 저는... 력셔리 휴식 여행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ㅜㅡㅠ 맑은 공기 마시면서 멋진 풍경 속에서 맛있는 거 먹고 푹 쉬다 오고 싶었어요. 발리(??) or 하와이(??) 등등력셔리 휴양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한번 밖에 없는 신혼여행...“이왕 가는 거 아프리카 정도는 가야..
- Total
- Today
- Yesterday
- 오블완
- 뷰티
- 푼돈 모으기
- 동탄제일병원
- 파우더룸
- 모리셔스
- 초대장 배포
- 퀸스맨
- 푼돈모으기
- 코스트코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 초대장
- 모리셔스 익스커션
- 싱가포르
- 대만 여행
- 미샤
- 바닐라코
- 블로그
- 티스토리챌린지
- 다이소
- 블로그 초대장
- 모리셔스 신혼여행
- 퀸스맨 미션
- 티스토리초대장
- 모리셔스 허니문
- 메이크업
- 티스토리 초대장
- 화장품
- 동탄
- 티스토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