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전, 난자채취 시술을 받았어요. 총 31개의 난자를 뽑았다고 하는데..이미 초음파로 난포 상태 봤을때~개구리알처럼 바글바글한 난포상태를보면서.. 많이 뽑을 수 있겠다 예상했어요.(모두가 동일하게 조금씩 자랐음;;;) 다만 복수가 찰 확률이 아주 높으니,신선이식은 힘들고.. 냉동이식으로상담 후 결정하고 진행했어요. 참고로 저는 결혼하고나서 뜨문뜨문배란유도로 임신을 시도했지만 실패...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에돌입한건 작년부터에요. 배란유도와 인공수정을거의 1년 가까이 시도하다.. 시험관으로 넘어가자는 의사샘의 얘기에..무섭기도 하고 비용 걱정도 되고.. 이렇게까지하면서 꼭 애를 낳아야하나..오만 잡 생각이 엄청 들더라고요. ㅜ 그래서 10달간 병원 안가고 자유롭게살다가... 추석 이후.. 다시 맘잡..
초보 엄마라도 괜찮아.
2019. 11. 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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