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그 친구의 비밀 노트_ '고쿠요(KOKUYO) 스마트링 캠퍼스 바인더'

▲ 고쿠요(KOKUYO) 캠퍼스 스마트링 바인더

 

 

내일은~ 1월 14일 다이어리 데이에요~

저 역시 메모와 낙서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1월 14일은 중요한 날인데요. (다이어리 사랑해요)

 

다이어리 겸 필기노트로 사용할 수 있는 '고쿠요

캠퍼스 스마트링 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 그대로 대학 강의 필기 노트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인 바인더형 노트이기도 합니다.

 

 

▲ 그린, 연핑크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입했다.

 

 

하늘색, 핑크색, 연두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고~ 텐바이텐 같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영풍문고

같은 대형 서점 문구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동네 문구점에서는 살수가 없었음 -_-;;)

 

온라인에서 가격은 약 5,500원 정도이고~

저는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이렇게 저렇게

할인받아 개당 4,950원 구입했습니다.

 

속지 10매가 들어있는 캠퍼스 노트치고는 가격이

사악한 편인데~ BUT 이 노트를 한번 써보니~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은 고쿠요 캠퍼스 노트

 

 

고쿠요 노트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3가지를

들자면~ 첫 번째, 노트 자체가 엄청 가벼워서

가방 안에 쏙 넣어~ 들고 다니기 아주 좋습니다.

 

두번째, 바인더 링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다이어리처럼 속지를 추가or교체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 링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 스마트링 열고 닫는 방법을 설명해놓음

 

 

예전에 외국 대학생들은 자신이 메모해놓은 것을

자유롭게 재조합할 수 있는 바인더형 노트를

많이들 쓰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흠... 역시 똑똑한 것들은 필기구도 다르군 -_-;;)

 

제가 대학 다닐 때는, A4용지 몇 장 챙겨서 강의

내용 필기하고 책상 구석에 뒀다가 시험앞두고, 

급하게 순서대로 정리해서 공부했었드랬죠~

(그래도 나름~ 장학생이었음 +ㅁ+)

 

그 당시 고쿠요 캠퍼스 노트가 있었다면~ 아주

유용하게 강의노트로 활용했을 텐데... 아쉽네요

 

 

▲ 고쿠요 바인더노트 B5 리필속지 100매

 

 

▲ 고쿠요 바인더랑 호환되는 속지 장착

 

 

바인더에 딱 맞는 B5 26공 속지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 고장 나거나 부러지지 않는 이상,

다이어리처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Carl GP-130 B5 26공 바인더 펀치

 

더 좋은 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B5 26공

펀치로 B5 용지를 뚫으면, 속지로 사용할 수 있어

따로 속지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펀치로 뚫은 B5 용지를 장착한 바인더 노트

 

 

고쿠요 노트를 애용할 수 밖에 없는

마지막 이유는, 바인더형 노트인데도 불구하고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 링이라서 가능한 것 같음 +ㅁ+)

 

 

▲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필기가 가능하다.

 

 

이름 그대로 스마트링이라 가능한 것 같은데~

책상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BUT...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ㅠ

반접은 상태에서는 페이지를 넘길 수 없습니다.

 

 

▲ 고쿠요 노트에 대한 유의사항이 적혀있다.

 

 

처음엔 반접은 상태에서 무의식중에 페이지를

넘기려다~ 넘겨지지 않아서 살짝 당황했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어떤건지는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용 +ㅁ+)

 

 

 

 

그리고 아쉬운 건, 속지가 최대 25매 이상

들어가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15-20장이 알맞음)

 

그래서 스마트링 바인더 노트와 함께, 속지를

많이 넣을 수 있는 다른 고쿠요 캠퍼스 바인더를

추가로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100매까지 가능함)

 

 

▲ 고쿠요 Campus 26공 바인더노트 C103

 

 

스마트링 노트에 메모해둔 필기들을 인덱스

기능이 있는 캠퍼스 바인더에 분류해서 보관하면

나중에 찾아보기 좋습니다. (낙서는 버리고~)

 

 

▲인덱스 탭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해 보관함

 

 

저는 '블로그 운영 플랜', '글쓰기 Study',

'영어 Study', ‘살림살이’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바인더에 정리하고 있어요. +ㅁ+

 

 

▲ 할 일 목록을 작성해서 눈에 띄는 곳에 둔다.

 

 

평상시엔 할 일 목록을 작성해 책상 위, 눈에

띄게 세워놓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꼭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고3 수험생들의

시험 오답노트로 활용하기 좋고~

 

저처럼 30대 아줌마들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고쿠요 캠퍼스 노트’ 추천합니다.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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