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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beauty

나스(NARS) 블러셔 섹스어필_ 장단점 알아보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2016. 7. 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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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NARS) 블러셔 섹스어필's 장단점 



왠지 모르게 우울할 때,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기분을 UP시킬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밋밋한 쌩얼에~ 메이크업으로

눈·코·입을 그려줌으로써, 하루의 기분을 UP시킵니다.


이번 시간에는 볼터치 하나로~ 내 얼굴에 생기를

발그레~♬ 돋울 수 있는 블러셔를 소개하겠습니다.



▲ 나스(NARS)의 베스트셀러 ITEM



바로~ 나스의 베스트셀러, ‘섹스어필' 블러셔입니다.

(블러셔 이름이 죄다 19금이라 기억하기 쉬움. +ㅁ+)


나스의 또 다른 인기 아이템, 컨실러(커스터드)랑 함께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했는데요~ (I like that~♥)


컨실러를 비롯한 면세점 필수 쇼핑리스트 관련

정보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컨실러(커스터드)는 나중에 리뷰 올리기로 하고,

본격적으로 블러셔 제품에 대해 구경해볼까요?



▲ 나스(NARS) 블러셔_ 섹스어필(4.8g)



▲ 세련된 나스(NARS) 블러셔 섹스어필의 디자인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블러셔 디자인입니다.

ALL블랙에 NARS 로고가 심플하게 새겨져있어요.


크기는 일반 명함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인데,

디자인은 세련됐지만, 사이즈는 아담하고 귀여워요.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착하지 않아요. -_-;;)



▲ 아담한 사이즈의 나스(NARS) 블러셔



제품 케이스는 음... 뭐랄까?? 플라스틱보다는 살짝 

고무~고무스러운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태블릿 넥서스 케이스 뒷면 소재랑 비슷함;;)


이런 소재의 장점이라면 케이스에 스크래치나 

모서리가 깨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열심히 화장에 몰입하다 케이스를 만지는 

순간~ 지장(?)을 왕창 찍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한 번의 사용에 지문으로 뒤덮인, 케이스 표면



블러셔뿐만 아니라, 컨실러 뚜껑도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역시 지장을 왕창 찍을 수 있습니다;;



▲ 미국 브랜드이지만 MADE IN CANADA



나스(NARS)는 미국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제품 

뒷면을 살펴보니 MADE IN CANADA라고 적혀있네요.

(제조 공장은 캐나다에 있는 가 봅니다~ +ㅁ+)


나스(NARS) 블러셔 이름이, 죄다 19금이라서...

기억하기 쉽고, 마음이 듭니다. (나 변태 아님 -_-;;)


섹시한 이름도~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나름(??) 전략적인 마케팅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름부터 ‘섹스어필’이라고 하니, 이걸로 

볼터치를 마무리하면~ 이성들에게 나의 매력을 팍팍~

어필 할 수 있는 필살기(??)같은 아이템을 가진 듯한

느낌마저 드는 건 뭐 때문일까요?? (난 아줌마인데;;)



▲ 블러셔 안에는 로고가 새겨진 필름이 있어요.



▲ ‘섹스어필’이라는 이름과 달리 청순한 색상



가장 중요한 블러셔 발색은 실제로 발랐을 때~

핑크색이 감도는, 펄이 없는 피치계열입니다.


보송보송한 핑크색이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연한 살구색에 가까운 것 같아요.



▲ 손등과 종이에 발라 확인한, 블러셔 발색



바르기 전에는 보송보송하다는 게 뭔지 몰랐는데,

발라보니~ 뽀얀 느낌이 들면서 발그레 해지네요.

(종이에 바른 색감이 실제랑 비슷한 것 같아요.)


같은 브랜드 ‘오르가즘’을 두고 뭘 살지 고민했는데,

오르가즘은 골드 펄이 있어서~ 블링 블링한 ♬ 

아이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섹스어필’을

골랐습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가장 적당해요.



▲ 현실적인 제 피부에 직접 발라봤어요.



연예인들의 물광피부와는 확연히 다른~ 현실적인

제 볼따구에 ‘섹스어필’ 블러셔를 발라봤어요.

(현실적인 피부상태를 고려하여 참고하시길... ^^;;)


쿨톤, 웜톤 할 것 없이 동양인 여성들에게 모두 

잘 어울리는 블러셔 발색이~ 이 아이의 장점이라면,

(보송보송한 느낌의 러블리한 발색 Good~!!!)


실제로 사용하면서 발견한 단점은, 가루날림이 

아주 약간은 있다는 점과 여행 혹은 외출 시에 

브러쉬를 따로 챙겨야 한다는 번거로움입니다.

(나는 귀차니즘이 만연한 B형이니까~ -_-;;)


혹시나 해서 손가락으로 비벼서 볼에 발라봤는데,

음... 균일하게 발리지 않아~ 결과가 맘에 안 들어요.



▲ 볼터치로 생기를 얻은 MY FACE



마지막으로 이 아이로~ 볼터치 하기 전 메이크업과

볼터치 하고 난 후의 메이크업 사진 투척합니다.


한 달 넘게 사용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청순한 

느낌도 있지만 섹시한 느낌도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음... 뭐랄까??


소주나 맥주 한잔하고 기분 좋게 취한,

사랑스러운 그녀의 발그레 붉어진~

양 볼은 남자들이 봤을 때 섹시하지 않을까요??

(어디 잡지에서 읽었던 것 같아요. 흐흐 +ㅁ+)


아무튼 어떤 블러셔를 살지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나스(NARS) ‘섹스어필’ 블러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피부가 ‘웜톤’인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ㅁ+)





-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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