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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beauty

맥 스트롭크림, 활용 방법 4가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2016. 6. 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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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 베이스의 절대 강자, 맥 스트롭 크림 200% 활용법 



이번 시간에는~ 펄 베이스의 절대 강자!!

맥의 스트롭 크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MAC의 펄 베이스로 유명한 이 아이는, 화장 좀 해봤다는 

사람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는 필수 Item 중 하나입니다.


물광 피부, 도자기 피부 등 광채 피부표현을 꿈꾸는

 분이라면, 맥의 스트롭 크림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 정가 47,000원이지만 온라인 면세로 3만원대 구입




▲ 수분 베이스&펄 베이스로 유명한 맥 스트롭 크림




▲ 공병을 가져가면 립스틱을 주는 백투맥 프로그램 제품




저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랑 같이 섞어 쓸 수분 베이스 & 

펄 베이스 용도로 스트롭 크림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겟잇뷰티’ 베러걸스로 참여했을 때, 건조하고 뻑뻑한 

더블웨어와 스트롭 크림을 믹싱하여 피부 표현하는 Tip을 

알게 되서 타이페이 여행 때, 면세점에서 구입했습니다.



면세점에서 꼭 사야 할 화장품 List 보러가기 ↓↓↓






실제 방송 인터뷰에서도 같은 제품, 같은 고민을 이번 Tip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었죠~ 훗~ +ㅁ+


여담은 여기까지 하고, 스트롭 크림의 활용(쓰임새) 및 

사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트롭 크림 활용 및 사용법 -


1. 파운데이션 바르기 전, 기초 베이스로 사용하기

   - 기초 스킨케어 후, 마사지 하듯 얇게 바릅니다.

   -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발라 피부표현을 마무리합니다.

 

 2. 파운데이션과 믹싱해서 한번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 파운데이션과 1:1 비율로 섞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 비율조정)

   - 얼굴에 얇게 발라, 피부표현을 마무리합니다.

 

 3. 파운데이션 바른 후, 덧발라 '하이라이터'로 활용하기

   - 기초 스킨케어 후, 파운데이션을 바릅니다.

   - 소량의 스트롭 크림을 덧발라 광채 피부를 표현합니다.

 

4. 수분크림과 믹싱하여 '빛 크림'으로 활용하기

   - 수분 크림과 스트롭 크림을 3:1 비율로 섞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 비율조정)

   - 마사지 하듯 얼굴에 발라 화사한 쌩얼피부를 연출합니다.




매번 레드카펫의 여배우들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피부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얼굴에서 빛이 날까?? 생각했었는데,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에서도 스트롭크림 같은 은은한 펄이 

있는 제품을 베이스로 사용하거나, 파운데이션에 섞어 쓰거나 

덧발라 하이라이터 효과를 냈기 때문이에요.

(물론 물광주사도 맞고, 비싼 돈 들여 관리했겠죠~ ㅜㅡㅠ)




▲ 살짝 핑크 빛이 감도는 펄 베이스 색상




다른 리뷰나 제품 설명에서는 화이트 진주 펄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살짝 핑크빛이 감도는 진주 펄이에요.


실제로 제품성분을 살펴보면 적색504호가 있어요.

아무래도 화이트 펄보다는 핑크빛이라서, 조금 더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표현을 기대할 수 있는가 봐요.







펄이 들어간 베이스지만, 많이 발라도 번쩍 번쩍~

사이버 인간이 되진 않으니 걱정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그리고 늘어난 모공이나 피부요철 부각 때문에, 펄 제품 

꺼려하시는 분들도 크림타입이고 미세한 펄이라 괜찮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진주 펄이,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빛을 내기 때문에 광채 피부를 쉽게 연출 할 수 있어요.





# 실제 사용해봤을 때??


▲ 기본에 충실한 베이스로 활용해보기




가장 먼저 기본에 충실하여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메이크업 수분 겸 펄 베이스로 사용해봤습니다.




▲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이용해서 발랐을 때




▲ 메이크업 스펀지도 두들겼을 때




베이스를 바를 때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죠~

그냥 손으로 바르거나, 브러쉬를 이용하거나, 메이크업 

스펀지로 얼굴에 바르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죠??!! +ㅁ+)


저는 개인적으로 스펀지에 묻혀 두들기는 게, 편하고 밀착도 

더 잘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물론 메이크업 브러쉬로 

발랐을 때는 얇게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 바르고 나니까 생각보다 펄감이 사그라진 느낌이에요.

어떤 분들은 이게 더 자연스러워서 좋기도 하지만,

또 어떤 분들한테는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파운데이션과 스트롭크림 믹싱해서 사용하기




그렇다면, 파운데이션과 섞어 바르면 어떨까요??


저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랑 믹싱해서 사용했습니다.




▲ 스트롭크림을 섞으니, 촉촉해지고 미세한 펄로 반짝인다.




뻑뻑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랑 스트롭크림이랑 섞어 쓰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섞어 쓰면 훨씬 촉촉해지고, 화사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 화사한 피부표현의 마무리 작업 중인 나




요즘 부쩍 피곤한 날이 많아, 쌩얼로 돌아다니는 날이 늘었는데~

오늘만큼은 화장으로 변신해야겠어요. (호박에 줄그음-_-;;)




▲ 스트롭크림 바르고, 화사함을 찾은 나




짜잔~~!! 화사한 피부표현 메이크업을 완성 했습니다~~!!


그래도 칙칙한 쌩얼보다는 분칠하고 눈·코·입 그리고(??)

화장한 제 얼굴이 훨씬 봐줄만한 거 같지 않나요??

(물론 우리 신랑은 쌩얼도 이쁘다고 해요~~ >-<)




▲ 비로소 눈·코·입이 생긴(??) 나




생각해보니까, 얼굴에도 바를 수 있지만,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바디 메이크업으로도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저라면 아까워서 그냥 얼굴에 바르겠지만... -_-;;)


아무튼, 연예인이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광채 피부

표현 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맥의 스트롭 크림~~!!


우리도 알뜰살뜰하게~ 200% 활용해서~~~~!!

오늘도 내일도 예뻐져요~ 여러분!! Bye Bye~ *^^*



P.S

블링 블링~ 광채 메이크업 하실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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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이 그냥 누르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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