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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

 

 

요즘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랑콤의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입니다.

 

원래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겨울/봄철 시기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건조해서...

 

 

파운데이션 추천, 랑콤 뗑 미라클

 

 

그나마 촉촉하고 밀착력 좋기로 유명한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악한 가격의... 랑콤 파운데이션

 

 

판교 현대백화점 랑콤 매장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67,000원으로 사악한 편이에요. -_-;;

 

 

고급스러운 랑콤 파운데이션 용기

 

 

플라스틱 소재의 '뗑 미라클' 펌프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는 펌프가 따로

필요했는데, 랑콤 뗑 미라클은 펌프까지

있는 완전체로 구성되어있네요.

 

 

장미문양의 랑콤 파운데이션 뚜껑

 

 

투명 케이스에 '랑콤'하면 떠오르는

장미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SPF지수는 15라서, 전 단계에 필히

썬크림을 발라줘야 하고요.

 

파데 향기는 맡았을 때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은은한 꽃향기가 나요.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 스멜 ++)

 

 

 

색상은 P-02번이랑 PO-03번 중에서

고민했는데 대부분 P-02번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밝은 21호 컬러라고 함)

 

 

22호인들에게 잘 맞는 po-03번 컬러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02번 컬러는 기존

21호보다 더 밝은 것 같아서, 자연스러워

보이는 PO-03번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02번 컬러는 19?? 20?? 느낌이었음)

 

제 생각에는 PO-03번이 21.5(?)

22(?)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약간 노란색이 감도는 느낌이 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색상보다 실제로 봤을 땐

노란 느낌이 좀 더 강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바르기

 

 

얼굴에 발랐을 땐, 노란끼 없이

내 피부인양 자연스럽게 보여서 다행입니다.

 

뗑 미라클 처음 바른 날 저녁에

신랑 곰돌이가 저를 보더니

 

피부가 맑아지고 윤기가 흐르는 것 같다며

요즘 관리 하냐고~~ 칭찬을 하더라고요.

 

파운데이션 바르고, 꽤 시간이 흐른

저녁시간인데 말이죠. ++

(무너질 때도 예쁘게 무너진다는 걸 확인함)

 

 

▲ 파운데이션 사용 전 & 후

 

 

3달 가까이, 뗑 미라클 사용하면서 느낌

점은... 실제 얼굴에 발라보니~ 더블웨어

만큼의 미친 커버력을 보이는 건 아니었어요.

 

자잘한 기미 주근깨는 잘 가려지지만~

큰 잡티를 가리려면 컨실러를 사용해야 되요.

 

하지만 가볍고 얇게 발리고,

피부에 밀착 되서 착~~ 발리고

 

무엇보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보다

촉촉한 것이... 사길 잘 한 것 같아요.



▲ 랑콤 뗑미라클로 완성된 내 얼굴



확실히 요즘에는 뗑 미라클에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여름엔 더블웨어 쓰겠지만...ㅎㅎ)

 

머리카락 막 달라붙고 그런 촉촉함이 아니라,

속은 촉촉한데 겉은 뽀송한 느낌이에요.

(극지성 or 극건성 빼고 사용하기 괜찮음)

 

 

 

 

요즘 코덕들 사이에서 극찬 받고 있는

아르마니 or 구찌는 직접 써보질 못해서

 

랑콤 뗑 미라클이 갑 of 갑이라고 얘기할 순

없지만,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아이오페, 한스킨, 캐시캣, 클리오, 에스티로더

B.B크림 or 파운데이션 중에서는 1등입니다.

(더 괜찮은 아이가 나타날 수 있지만...)

 

 

 

한때 지성으로 좁쌀 여드름을 안고 살다가

이제 막 30대에 접어들면서 중성피부 혹은

 

기름 부족 복합성 피부가 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파운데이션입니다. 흐흐흐~~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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