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26주에 임신으로 인한 치질 3기 판정을 받았어요. ㅜ 어릴적에 엄마나 주변 어른들이 치질로 고생하고 수술했다는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실제로 내가 치질로 이렇게 고생할 줄이야... 엉덩이가 아프니까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이 가더라고요. 앉지도 못하고 배불러 엎드리지도 못하고... 그래도 밥 먹을 때는 앉아서 먹어야 하기에, 급하게 다이소에 치질 방석으로 쓸만한 방석 구하러 신랑이랑 다녀왔습니다. 동탄 레이크 꼬모에 새로 생긴 다이소 매장으로 다녀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가운데 도넛 모양으로 생긴 적당한 방석은 없더라고요. 맘 같아선, 큰소리로 당당하게 직원분에게 치질방석 좀 찾아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조용히 매장 구석구석을 뒤져봤는데 통풍이 잘되는 매쉬 방석이나 3D 쿠션 방석 같은 기능성 제품..
일상적 수다
2020. 7. 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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