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후조리원에서도 다른 엄마들은 초반에 버벅거리더라도 나중에는 별 탈 없이 모유 수유를 했지만, 저는 그렇지 못했어요. 임신 당뇨가 있었기 때문에 젖도 며칠 늦게 나왔고, 그 사이 우리 아기는 자기도 먹고살겠다고 열심히 분유 젖병을 빨고 있었거든요. ▲ 열심히 젖병을 물고 빠는 우리 아기 산후조리원을 퇴소하고 혼자 전전긍긍하다가 한 달 정도는 모유 수유를 중심으로 큰 탈없이 보낼 수 있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병을 사용했다. 어느 새부터 모유 수유도 거부하고, 그나마 물던 젖병 젖꼭지도 아주 격하게 거부하기 시작했거든요. 귀하게 얻은 자식새끼 하나 굶기지 않고 어떻게든 먹여보겠다고 정말 별 짓을 다했었는데… ▲ 격하게 젖병을 거부하는 우리 아기 남편이 열심히 흔들고 놀아주다..
초보 엄마라도 괜찮아.
2022. 3. 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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