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철분제 복용, 변비 그리고 이것. 살면서 고3 수험생 시절이랑 난자채취 후 며칠을 제외하고는 변비를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보건소에서 받아 온 철분제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철분제 복용때문인지 아니면, 요근래 기름진 음식이랑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변비 증상이 점점 심해졌어요. 큰 볼일을 못 보니, 뒤가 묵직한 것이 굉장히 불편하고 속이 더부룩하더라고요. 잘먹고 잘 싸는 것이 삶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속을 비우고싶어 간절했던 2-3일 동안, 우리 신랑은 총 6번의 시원한 볼일을 봤는데... 뭐 잘못한 거 없이 그냥 얄밉더라고요. -_-;;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예전에 효과를 톡톡히 봤던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
초보 엄마라도 괜찮아.
2020. 7.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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