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여동생이 놀러왔습니다. 한 손엔 과일,다른 한 손엔 염색약을 들고 왔더라고요. 둘 다 제 선물인줄 알았는데, 염색약은 본인이 우리 집에서 자기 머리 -_-;;셀프염색하려고 가지고 온 거였어요. 점점 더 날씨가 더워지면서, 검정머리는답답하다며 오렌지 브라운(?)으로 기분 전환 겸 염색해야겠다는 우리 동생님 ;; 화장실에서 혼자 열심히 염색약을 바르더니,일회용 비닐 염색가운(?) 염색보(?)로터번 두르듯 둘둘 말아 놓더라고요. 대부분 염색약 도포 후 어깨에 둘러놓은일회용 보호 비닐(?)염색보를 걷어 올려서머리를 싸매는데 이용하실 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깔끔하게 싸매기 어렵고비닐 군데군데에 염색약이 묻어 있을 수 있어,나도 모르는 사이 쇼파나 벽에 묻힐 수 있어요. 깔끔하게 싸맸다고 생각해도, 시..
fashion & beauty
2018. 5. 3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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