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눈여겨 봤던 흙 놀이/체험 ‘고마워 토토’ 동탄점을 다녀왔어요. ▲ 고마워토토 동탄점이 생겼다. 참고로 3월 초에 40개월 아기를 데리고 다녀왔고, 바다 컨셉 프로그램이었어요. 롯데백화점 근처, 이주자택지에 있었고 주차는 건물 앞 3군데 정도 혹은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될 것 같아요. 언제 오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부는 깨끗하고 흙 체험에 걸맞는 나무로 꾸며진 자연친화적인 공간이었어요. (뭔가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였음) ▲ 상어 실내화 착용하고 기념사진 찍기. 내돈내산 솔직 리뷰인 만큼 체험 후 느낀 장단점을 단순 명료하게 정리했음. **내가 느낀 장점 세가지. 1. 먼지 날리는 모래가 아닌 촉촉하게 관리된 흙 체험. 모래는 은근 여기저기서 많이 체험해봤는데, 흙을 만지며 체험수업을..
항상 오며가며 눈여겨 봤던, 빠니깔레 매장 다녀왔어요. 차 타고 지나가면서, 예쁜 외관의 건물이 눈에 띄였는데, 카페가 아니라 옷 매장이더라고요. (더 신기한 건, 남자 옷 매장이라는 거…) ▲ 고급지고 감각적인 빠니깔레 건물 그러다 신랑 옷을 사야될 일이 생겼는데… (결혼식과 각종 업무/행사 스케쥴 발생.) 코로나 이후부터 지금까지 쭈욱 집에서 일하면서 츄리닝 말고 옷 살일이 거의 없었어요. 모처럼 옷을 사려는데, 남자 옷은 정말 더 모르겠음… 온라인 인터넷으로 옷을 사려니, 더 막막… -_-;; 브랜드마다 옷 사이즈도 조금씩 다른 것 같고, 디자인이나 소재가 맘에 드는 건, 가격이 넘 비싸더라고요. 몇 시간 인터넷 써치를 하다 내린 결론은… 몇 만원 더 비싸더라도 일단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자. 그래서..
린클과 같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의 핵심은 미생물이다. (당연한 말씀…) 그런데 음쓰처리기를 사용하다보면,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면서 수박 껍데기는 기름진 음식을 오버해서 많이 버릴 때가 한번쯤 발생하기 마련이다. (나 역시 그랬다.) 그런데 미생물 처리방식의 음쓰처리기를 사용해보니, 수박 껍데기랑 기름진 음식을 미생물이 소화하는 걸 많이 버거워하는 것 같다. 안에 퇴비화된 미생물 부산물 흙(?)이 거무튀튀하고 심하면 악취와 함께 질퍽 딱딱하게 굳어 있다. 지금부터 시원찮은 미생물은 다시 살리는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주겠다. 물론, 개인적 경험을 얘기하는 것일뿐 절대적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고하시길 바란다.) 아이를 낳고 아이한테 할애되는 시간이 많기때문에 살림은 웬만하면 전..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신랑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신랑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장 필요로 했던 머신은 커피머신… 그 중에서도 브레빌 878 모델… 23년 8월에 구입했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쿠팡에서 할인받아 120만원대에 싸게? 구입함.) 그런데 얼마전 부터 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며 궁시렁거리더니 결국 우리의 브레빌이 작동 정지… (초기 대응할 수 있는 공장 초기화 및 다른 시도를 다 해봤음.) 참고로 이번에 브레빌 코리아가 정식 출범하면서 기존에 총괄판매하던 업체에서 AS 서비스가 이관되었다. 브레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적힌 AS 접수 연락처 080-822-1691으로 전화를 몇 번 걸었지만… 하필 가장 바쁜 연말 시즌이라 고객센터 연락이 쉽사리 닿지 않았다. 연락이 힘들어 무진장 ..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 정기이용권을 이용하고 있는 우리 가족. 이용권 유효기간(?)을 확인하니, 2023. 01. 01 ~ 2024. 01. 01 이라고 적혀있었다. 문득 궁금증? 의혹 비슷한 것이 생겼다. 일반적으로 시작한 날이 1월 1일이면 만료 일자는 그 전날이지 않은가?! 그럼 12월 31일로 명시되어 있어야 하는데, 24년 1월 1일로 적혀 있는 것이다. (흠?! 왜 하루 더 쓸 수 있는 거지?!) 하필 우리는 에버랜드를 1월 1일 만료되는 날 가기로 했다. 그럼 1월 1일날은 사용 할 수 있는 것인가?! 걱정많은 ENTJ 인간인 나는 (혹시나 갔다가 사용불가라고 할까봐 걱정…) 만기일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에버랜드 고객센터에 전화했고 결론은 1월 1일 만기일도 사용가능하다는 답변을..
날씨가 쌀쌀해지고, 살이 찌고 지속적인 육아 스트레스로 툭하면 체한다. 소화불량을 달고 살고, 소화제를 달고 살고 있는 요즘. 문득 온열찜질로 급체를 해결했던 옛 기억이 떠올랐다. 뭉친 아랫배 부위에 따뜻하고 묵직한 온열찜질팩을 올려놓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혈액순환이 되면서 소화가 되었다. 시댁 식구들이 좋아하는 토마리온? (=원적외선 나오는 충전식 돌덩이.) 그런것도 괜찮지만, 충전을 기다리는 그 5분도 귀찮다. 게다가 충전 케이블 전선 꺼냈다 정리하는 건 너저분하고 성가신 일이라서 패스~!! (귀차니즘 충만한 나란 인간… -_-;;) 쿠팡에서 핫팩 1박스 주문할까도 생각했는데 쓰레기 배출하는 게 그냥 싫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그냥 뜨거운 물 붓는 전용 물 주머니를 구하자는 것이었다. 인터넷으로 조..
7월 말, 하필이면 남편이 차를 끌고 가평으로 워크샵을 떠났던 날… 기어코 사고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33개월 차,우리 아기는 전날 도착한 트립트랩 의자에 앉아서 핑크퐁을 보고 있었고 저는 아기 점심 밥을 요리하고 있었어요. 근데… 익숙하지않은 트립트랩 하이체어에 평소 앉던 자세로 기대서 동영상을 보다가 미끄러지듯 떨어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아이는 떨어지면서 윗 입술과 잇몸이 세라믹 식탁에 제대로 부딪혀 피를 흘렸고 세상 떠나가라 울더군요. ㅜ 계속 아프다고 아프다고 말하며 우는데 순간 제가 너무 당황하고 말았어요. 신랑을 부르기에는 너무 멀리 있고 어서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가봐야할 것 같은데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어느 과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더라고요. ㅜㅡㅠ 그래서 119 전화했고, ..
앱등이 남편과 결혼하고, 나 역시 앱등이가 되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펜슬, 맥북, 에어팟 에어태그, 애플워치까지… 애플 생태계가 형성되었다. 여기서, 애플워치가 은근히~~ 내 삶에 도움이 되고 있어서 아이폰 유저라면 애플워치를 사야하는 이유와 내가 애플워치 사용하는 법을 간단히 소개하겠다. 애플워치 쓰면 좋은 점 3가지. 쓸데없이 핸드폰 들여다보는 일이 많이 줄어든다. 광고, 단톡방 등의 알람을 애플워치로 빠르게 확인하고 다시 내 할일에 집중할 수 있는 생활 패턴이 생겼다. 시간 낭비를 많이 줄일 수 있다. 그 전에는 알람 확인하러 핸드폰 열었다가 자연스레 SNS 눈팅을 그렇게 많이 했었다. 특히, 아이가 있다면 아이 앞에서 핸드폰 하는 모습 최대한 안 보이려고 노력할 것이다. (참 육아는 금욕적..
올해 8월 1일에 리뉴얼 오픈이라는 소식에 연간 회원인 우리는 고민없이 주말, 여기를 방문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은 본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33개월 아기 입장료 6천원만 지불했음. (8천원씩 1만6천원 아꼈다. +ㅁ+) 에버랜드는 36개월 미만 무료인데,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은24개월 미만 무료 입장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연간회원은 무료입장이기에 일단 가보고 눈치싸움 실패로 사람들 많으면 미련없이 돌아올 생각으로 부담없이 출발~!! 근데… 박물관 주차장 입구 멀리서부터 차들이 쭉 늘어서 있는 것이 아닌가… 이때부터 집으로 돌아갈까 살짝 고민했다. 그냥 근처 갓길에 다른 차들도 주차하길래, 최대한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갔다. (찜통 더위에 잠깐 걷는데도 정말 더웠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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