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데코 아이섀도 best 3 & 상큼발랄 오렌지 메이크업 완성~!!

아르데코 아이섀도 색상 + 상큼발랄 오렌지 메이크업~!!

안녕하세요?? ‘싱그레 달짝’입니다.

요번 시간에는 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는 독일 브랜드 

‘아르데코’의 아이섀도 색상과 케이스 관한 100% 

리얼 사용 후기를 얘기하려고 합니다.

▲ 직접 돈주고 구입한, 아르데코 아이섀도 아가들

현재 아이섀도 총 9개랑 케이스는 6구짜리 하나 

4구짜리 하나 총 2개를 가지고 있는데요~

(모두 제 돈 주고 구입한 것들이에요 +ㅁ+ )

대부분 제 인생템으로 자리잡은 아주 아주~!! 

만족스러운 아이들이지만, 몇 개는 음... 

눈매 깊은 서양 언늬들이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것들도 있어요.

▲ 인생템으로 등극한 아이섀도만 모아 놓은 아르데코 뷰티박스(4구)

사진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벌써 바닥이 보일 정도로 

애정~ 애정하고 있는 아이섀도입니다.

# 아르데코 화장품, made in germany

제품 써보고 맘에 들어서 아르데코 브랜드를 찾아봤더니, 

made in germany 화장품이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거죠? 나만 몰랐음;;)

▲ 아르데코 공식 홈페이지 (출처: http://www.artdeco.com/en)

아르데코 브랜드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소비자 개개인의 요구사항을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1)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화장품을 만들려고 

노력해서인지 아이섀도 색상이 다양한가 봐요.

2)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해서 해외브랜드 화장품치고는 

비교적 저렴하고,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3) 리필이 가능한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네요^^

작년에 사용했던 피지오겔 크림도 좋았는데, 

역시 독일에서 만든 약품이나 화장품은 대부분 다 만족하는 것 같아요!!

# 아르데코 아이섀도 3총사 인생템으로 등극하다!

아르데코 아이섀도 best 3

no.33 내추럴오렌지

no.28 펄리포슬린

no.208 엘리컨트 브라운

작년 가을쯤, 무심코 올리브영을 들렀다 다양한 색상의 아이섀도 

진열에 마음을 뺏겨 아이섀도 no.33 내추럴오렌지, no.28 펄리포슬린, 

no.208 엘리컨트 브라운하고 7번 오렌지 컬러 블러셔, 

6구 짜리 뷰티박스(make-up 케이스)를 질렀습니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르데코 아이섀도 best 3 color

이거 살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30분 넘게 손등에 하나씩 발라

펄감 & 색상 & 피부톤 등을 고려해가며 고른 것들입니다.

이제 막 화장 입문한 분들에게도, 

제가 고른 3가지 컬러 아주 아주 강추합니다!!! 

손가락을 펴발라도 쉽게 색조 메이크업에 성공할 수 있어요~

(발림성, 펄감, 색상 모두 마음에 들었던 인생템이에요.)

▲ 세가지 컬러를 순서대로 발랐을 때, 발색 good !! 발림성 good !!

손가락으로 발라도 부드럽게 잘 발리고, 펄도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니 좋습니다. 가루 날림은 정말 살짝 있지만, 

생각한 그 컬러 그대로 나오는 걸 보아하니 발색력도 Good~!!

특히 오렌지계열 make-up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No.33 내추럴 오렌지 컬러 아이섀도 추천해드립니다.

아르데코 아이새도에서 no.298 프루티 오렌지 컬러가

 아주 유명하기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no.33번 내추럴 오렌지 컬러가 

데일리 화장으로 쓰기에도 좋고, 더 나은 것 같아요 +ㅁ+

(너무 주황~주황하지고 않고, 은은한 오렌지 색이 나서 예쁨)

# Best 3 컬러로~ 상큼발랄 EYE 메이크업

손등에만 발라보는 것만으로는 아쉬울 것 같아서 

직접 세가지 컬러를 가지고 직접 화장을 해봤어요*^^*

아래 사진이 너무 현실적으로 나오네요;;

연예인도 아니고, 결혼한 아줌마가 찍은 아주 아주

현실적인 사진이니, 참고만 하세요~

(똑같은 메이크업이라도 전지현이 했으면 엄청 예뻤을 것임)

▲ 세가지 컬러 아이섀도를 사용해서 메이크업한 모습 (전&후)

After 사진에서 살짝 오렌지 빛이 감도는 것이 33번 컬러이구요.

28번 컬러는 사진 상으로는 거의 티가 안나는데, 

실제로 보면 빛이 비추는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이, 

 눈이 블링블링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적당히 진한 컬러의 브라운색인 208번 컬러는

깊은 눈매를 연출하기 위한 음영으로 들어 가 있어요.  

▲ 남은 메이크업까지 모두 다 마쳤어요~ >-<

며칠 전에, 집에서 앞머리를 잘랐는데,

저희 신랑이 제 머리를 보더니 어려보이려고 

노력하는 아줌마같다고 했어요 ㅜㅡㅠ

어려보이려고 앞머리 자른건 맞지만... 흐흐

주황 주황~ 아이메이크업과 어울리게

볼터치도 아르데코 07번 블러셔(=오렌지)로 발라주고,

입술도 코랄컬러로 칠했어요~

▲ 볼터치, 입술까지 모두 오렌지 계열로 상큼하게~

저처럼 22호이신분에게 상큼발랄한

오렌지 메이크업 추천해드려요~!!

올 여름 상큼발랄 오렌지컬러로

아름다워지세요~ 안뇽~~~

P.S 올 여름 오렌지 or 코랄 메이크업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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