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글로우 립틴트 202 피치 플리즈 🍑 내돈내산 솔직후기
봄웜톤인데, 나는 입술각질부자+건조하다면
이거 완전 추천해요.
이름부터 귀여운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202 피치 플리즈🍑
쿠팡에서 약 4만 원 정도에 데려왔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봄웜톤 라이트 분들한테 완전 강추템!!
✨ 왜 피치 플리즈였냐면요!
사실 한때 유행했던 헤라의
‘토끼 혀 틴트’도 유명했잖아요.
(제니가 발라서 유명했던 '란제리' 색상)
근데 전 핑크는 잘 안 받는 웜톤이라
살짝 고민했어요.
그래서 제일 무난하면서도
절대 실패가 없었던 피치 계열!
청순 + 안전 + 피치 감성
그 중에서도 202번 '피치 플리즈'를 선택했어요.
💄 발색은요?
색감이 진짜… 복숭아 우유 느낌🍑
딸기우유 말고, 정확히 복숭아 우유!
맑고 포근한 느낌인데
피부에 쓱- 발랐을 때
톤에 맞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살짝 조명 켠듯 화사해지는 그 컬러감!
이게 진짜 찰떡이에요.
- ✔️ 공식 컬러 설명은 "따뜻한 복숭아 코랄"
- ✔️ 봄 웜 라이트 ~ 웜 미디엄 톤까지 추천!
💋 사용감은요?
- 촉촉해요! 립밤 안 발라도 OK
- 광택감은 과하지 않고 여리여리 ✨
- 미세한 펄감 덕분에 입술이 건강해 보이고 고급스러워요
(나이드니까 고급스러움 절대 포기 못함 ㅋㅋ)
- 각질부자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
- 무향에 가까워서 부담 없고, 끈적이지 않는 점도 굿!
성분도 한 번 보면 좋겠죠?
- 히알루론산, 코코넛 오일, 비타민 E 유도체가 들어 있어서
입술 보습에 진짜 신경 쓴 느낌이에요. - 비건 인증은 없지만, 민감 입술에도 무난!
(전 입술도 도톰하고 예민한데, 한번도 불편한 적이 없었음)
❗ 단점은 없을까?
- 지속력은 조금 아쉬
밥 먹고 수다 떨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
자주 덧발라줘야 해요 - 색이 남는 착색형이 아니라서
오래 입술에 컬러가 남지는 않아요.
→ 장점: 클렌징이 쉬움 / 단점: 자주 발라야 함
📌 활용 꿀팁!
- 데일리 립으로 단독 사용도 좋지만,
입술에 톤다운 틴트 얇게 바르고
그 위에 글로우 느낌으로 덧바르면 진짜 예뻐요. - 입술 라인에 파우더 처리하고 바르면 지속력 UP!
- 수분감 살리면서도 혈색 주고 싶을 때 최고!
✅ 한줄 요약!
21~23호 사이 어디엔가 있는
저같은 봄웜 라이트톤이라면
이건 거의 무조건 잘 어울릴 확률 높아요!
촉촉, 생기, 고급스러움 다 있음.
다만 지속력은 자주 확인 필수💄
저는 아무래도 생일 선물로
브랜드 립제품을 선물로 많이 받는데...
샤넬, 구찌, 디올, 에르메스 립스틱
몇개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그건 덧바르면 너무 입술이 투머치한데,
이건 덧발라도 색이 과하지않고 예쁜 광에
촉촉해서 요즘엔 이거들고 외출해요.
(요즘 나의 최애 립 제품이라는 소리 ㅋㅋ)
그럼 조금이라도
제 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안뇽~~!!!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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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자세한 제품설명은 댓글에
쿠팡 제품 설명 페이지를 참고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