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페디큐어 매직프레스(+다이아몬드 핑크 추천여부)&사용하면서 느낀점
시댁 작은 고모님이 세트로 왕창~!!
데싱디바 페디큐어를 구매하셨더라고요.
갖고 싶은 세트 하나 가져가라고하셔서, 화이트
큐빅이 화려하게 박힌 세트를 얻어왔어요.
사실... 이게 제일 안 이뻐서 챙겨왔는데,
붙여보니까 블링블링~~ 너무 예뻐더라고요.
▲ 내 발이 블링블링 화려해졌다.
요즘같이 샌들 신는 여름에~ 특별히 치장하지
않더라도, 발톱이 블링블링하니까~!!
음... 뭐랄까??!
"나 꾸밀줄 아는 여잔데, 오늘은 편하게
나온 거니까~ 다들 오해하지마~~"
하고 무언의 메세지를 던지는 기분이에요.
(그냥 이거 하나로 기분 UP되고,
자신감이 뿜뿜~~ 생긴다는 말이에요.)
암튼 그렇게 일주일정도 유지되더라고요.
(일주일 되니...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함;;)
▲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데싱디바 페디큐어
화이트 큐빅 페디큐어로 재미(?) 좀 봤으니까
이번에는 올리브영에서 CJ ONE 포인트로
데싱디바 페디큐어 다른 디자인을 골라봤습니다.
가격은 원래 9,800원인데~ 천원할인해서
8,800원에 구입했던 걸로 기억해요.
이 가격에 샵에서 받은 것 같은 페디큐어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 사이즈별 다양한 페디 팁
제품 구성을 살펴보면, 사용설명서와
사이즈별 페디팁 여러 개, 팁 제거 시 필요한
우드스틱, 프렙 패드 1매가 들어 있습니다.
사람마다 발톱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페디 팁도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있어요.
▲ 손잡이에 호수를 모두 써넣으면...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나중에는 데싱디바
단골 고객을 위한 사이즈별 팁들로만
모아놓은 제품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안 맞는 페디 팁 버리기 너무 아까움... -_-;;)
▲ 본격적으로 발톱에 붙여보자.
자~!! 본격적으로 새로 산, 데싱디바
페디큐어를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사용설명서를 체크하자.(GIF)
▲ 내 발톱 사이즈에 맞는 팁들 찾기(GIF)
먼저 제품 사용설명서를 체크하고,
내 발톱 크기에 맞는 팁들을 찾아 놓습니다.
▲ 프렙패드로 발톱표면 정리하기(GIF)
매직프레스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동봉된 프렙패드로 발톱 표면에 묻은
유분과 먼지를 제거해줍니다.
▲ 매직프레스 테잎 필름을 제거 (GIF)
▲ 올바른 방향으로 붙이자.
이미지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좌우로 꾹꾹 누르기 (GIF)
매직프레스 테이프 필름을 제거하고
방향 맞춰서 정확하게 부착하면 끝~~!!
(정말 붙이는데 3분도 안 걸렸음 ㅋㅋ)
▲ 다시 블링블링해진 내 발
다시 블링블링~ 화려해진 발이에요.
아무것도 안한 예전보다는 훨씬~
블링블링~ 번쩍번쩍한 것이 예뻐지긴 했는데...
솔직히 저번 화이트 큐빅 왕창 박힌 게
더 이쁜 것 같아요. (핑크는 그닥.... -_-;;)
핑크는 흠... 뭐랄까?!?! 저처럼 샌달 신고 다녀서
발등이 탄 사람한테는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발등 피부도 하얀 사람에게 추천~~!!)
마지막으로 이번에 데싱디바 페디큐어를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 두 가지를 알려드리자면...
첫 번째, 본인 발톱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를
붙이는 게 발도 편하고 보기에도 자연스럽다.
두 번째, 큐티클 쪽에 너무 바싹 붙이면,
생활하면서 페디 팁이 큐티클 살(?)을 눌러서
불편하고 아프니, 아주 살짝 띄워서 붙여라.
암튼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
샌들이나 슬리퍼 많이 신는데~
요런 인조 페디큐어로 패션지수 UP시키고
기분도 UP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저는 여름휴가에 맞춰 신상 페디큐어로
패션지수 UP, 기분 UP 시킬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Bye~~!!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작성한 글이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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