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보정동 카페거리) 인도 레스토랑 '갠지스'에서 저녁 데이트
▲ 멋진 조명으로 가득한 카페거리
신랑 곰돌이랑 일렉트로닉 마트가 있는
죽전 이마트를 가끔 들리곤 했는데...
▲ 보정동 카페문화의 거리
죽전 이마트 바로 근처에 이렇게
멋진 카페 거리가 있는 줄 몰랐어요.
(예쁜 조명의 낭만가득한 카페거리)
▲ 여심저격~ 예쁜 공간이 많다.
▲ 볼거리가 있는 문화공간이다.
도보로 30분이면, 주변을 다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카페거리였지만~
중간 중간 볼거리가 있는 감각적인
문화공간이었습니다. +ㅁ+
▲ 포토존에서 사진 찰칵~~
추억의 만화 '검정 고무신'
캐릭터 앞에서 기념사진 찍고
▲ 이국적인 느낌의 레스토랑
▲ 인도 현지 쉐프가 요리한다.
인도음식 레스토랑 '갠지스'에서
저녁을 먹기로 최종 결정~~!!
▲ 간디 사진이 보인다.
▲ 이국적인 장식품이 가득~
레스토랑 안으로 입장하는 순간~
인도에 와있는 것 같았어요.
▲ 코끼리 장식이 많다.
인도 냄새 물씬나는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는데
인도에서 코끼리는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이라서 그런지~
유독 코끼리 장식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ㅁ+
▲ 레스토랑 '갠지스' 내부
▲ 메뉴 고르는 우리 신랑
▲ 결국 내가 메뉴 고르는 중
2인 커플 세트가 2만5천원짜리
3만3천원짜리가 있었지만~
우리는 셋이 온 관계로~
단품으로 다양하게 주문했는데...
저희는 여기서 라씨 1잔,
탄두리 치킨 반마리, 버터치킨커리,
팔락파니르(치즈 시금치커리),
모듬 난, 갈릭난, 허니난을 시켰어요.
(음식 값, total 48,000원 나왔음)
▲ 인도 전통 음료 라씨
가장 먼저 마실 거리
음료 라씨가 나왔어요.
단맛이 약한 새콤한 요거트
음료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두 종류 커리와 모듬 난
▲ 난을 사랑하는 곰돌이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신랑 곰돌이는 난도 엄청 좋아해서...
▲ 난을 종류별대로 먹었다.
▲ 마치 얇은 피자 같다.
갈릭 난, 허니 난, 버터 난 등
종류별대로 다 시켜 먹었던 것 같아요.
(갈릭 & 버터난이 제일 맛있었음)
▲ 두가지 종류 커리 맛보기
왼쪽이 버터치킨 커리 사진이고,
오른쪽이 시금치 들어간 커리인데
동생과 남편은 치킨 커리가...
저는 시금치 커리가 맛있었어요.
(그냥 둘 다 맛있었음 -_-;;)
▲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 가능
이성을 잃고 먹다, 정신 차려보니
그 많던 커리와 난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어요. (돼지... -_-;;)
▲ 남김없이 싹싹 긁어 먹었다.
▲ 배부르게 식사를 마친 여동생님
서울 살던 예전에는 인도음식 먹으러,
청담동 '나마스테' 들리곤 했는데~
이젠 커리랑 난 먹으러~
여기로 가면 될 것 같아요.
(가격도 훨씬 저렴함 +ㅁ+)
두 명이서 2만원 중반 가격으로
멋진 저녁식사 데이트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인것 같아요. +ㅁ+
이때 먹었던 사진보니...
다시 침이 고이네요... ㅜ
아무래도 조만간 신랑 곰돌이랑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근처 사는 분들이라면, 저녁 데이트
즐기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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